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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가 알파벳을 최대 종목으로 올렸고 상원은 러시아 제재법을 통과시켰어요
내용 요약중...
어제(8일) 버크셔해서웨이가 2분기 순이익 256억6700만 달러를 기록하며 14분기 만에 주식 순매수로 전환하고 알파벳을 최대 보유 종목으로 끌어올렸어요. 미 상원은 러시아 에너지 100%·전 상품 500% 관세 법안을 86대 11로 통과시켰고, 애플은 중국 애플 인텔리전스에 알리바바 큐원을 공식 통합했어요. 대한축구협회도 2011~2012년 외국인 심판 성접대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어요.
데일리 이슈
2026년 8월 9일 오전 11:18


버크셔 14분기 만에 주식 순매수로 돌아섰어요
버크셔 해서웨이가 2분기에 주식 순매수로 전환하며 14분기 연속 순매도 행진을 끝냈어요. 어제(8일) 공시된 실적에서 2분기 순이익은 256억6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23억7000만 달러의 두 배를 넘겼어요. 영업이익은 129억83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고요.
2분기에 235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수하고 37억 달러를 매도했어요. 순매수 전환이에요. 이 가운데 알파벳에 약 100억 달러를 투자하며 5대 보유 종목 1위로 올려놨어요. 6월 30일 기준 5대 보유 종목은 알파벳,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애플, 뱅크 오브 아메리카, 코카콜라예요.
자사주도 약 45억 달러 매입했어요. 6월 말 기준 현금 보유액은 3647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4% 감소했어요. 약 4년 만에 현금이 줄어든 거예요. 그레그 아벨 CEO 체제에서 자본 집행 속도가 빨라진 모양새예요.
미 상원, 러시아 에너지 100% 관세 법안 86대 11로 통과시켰어요
미국 상원이 지난 7일(현지시간) 러시아산 에너지에 100%, 전 상품에 500% 관세를 부과하는 제재 법안을 86대 11로 통과시켰어요.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이 공동 기안한 법안이에요.
핵심은 러시아 에너지 5대 수입국에 100%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하는 거예요. 러시아산 원유를 대량 수입하는 인도와 중국이 주요 대상이에요. 블룸버그에 따르면 인도 수출품에 최대 100%의 미국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있어요.
법안은 이제 하원으로 송부됐어요. 8월 휴회가 끝나는 9월 이후 본격 심의가 시작될 전망이에요. 하원 통과 여부가 남았어요.
애플 인텔리전스, 중국서 알리바바 큐원 공식 통합했어요
애플이 중국 내수용 기기의 애플 인텔리전스에 알리바바의 큐원(Qwen) 모델을 공식 통합했어요. 어제(8일) 애플 공식 홈페이지 사용 설명서에 이 같은 내용이 명시됐어요.
큐원은 iOS, iPadOS, macOS, visionOS 등 애플의 주요 운영체제에서 텍스트 및 이미지 이해와 생성 기능을 담당해요. 중국 사용자가 macOS 26.6 이상으로 업데이트하면 큐원 확장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수 있어요. 검색 기능은 바이두 서비스와 연동돼요.
중국 국가사이버정보판공실(CAC)은 지난 7월 15일 애플 인텔리전스의 중국 내 서비스를 승인했어요. 2024년 공개 이후 약 2년 만이에요. 중국 매출이 전년 대비 28% 증가한 205억 달러를 기록한 시점에서 AI 기능 추가가 시장 경쟁력 회복에 도움이 될지 두고 봐야 해요.
축구협회, 2011~2012년 외국인 심판 성접대 인정하고 사과했어요
대한축구협회가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외국인 심판에게 성접대를 제공한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어요. 어제(8일) 협회 공식 채널을 통해 '축구 팬 및 축구 관계자에게 보내는 글'을 게시했어요.
2011년 3월부터 2012년 3월까지 국내에서 열린 월드컵·올림픽 예선과 친선경기 7경기에서 외국인 심판과 감독관 등 10여 명에게 성접대를 제공했어요. 법인카드로 8회에 걸쳐 559만8000원을 결제했어요.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감사에서 적발됐어요.
협회는 "현재 이와 같은 부적절한 행위나 카드 사용은 절대 발생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어요. 2013년 '클린카드 시스템' 도입 이후 법인카드가 투명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설명이에요. 다만 구체적 진상 규명이나 책임자 조치 계획은 빠져 있어요.
경찰은 지난 6일 협회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어요. 홍명보 전 감독 선임 과정의 부당 개입 여부를 조사 중이에요. 혁신위원회가 회장 선거인단을 192명에서 2만 명으로 확대하는 권고안을 발표하는 등 개혁 작업이 진행되는 상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