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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은 늘고 RBA는 동결했지만 코어위브 매출이 두 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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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4.35%로 동결하며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가운데, 한국 7월 취업자 수는 10만 8천 명 늘었지만 청년 고용은 45개월째 부진했어요. 산업 쪽에서는 삼성SDI가 GM 합작법인 지분을 전량 인수해 북미 첫 단독 공장을 확보했고, 코어위브가 2분기 매출 112% 급증과 수주잔고 1,040억 달러를 기록하며 AI 인프라 수요를 입증했어요.
데일리 이슈
2026년 8월 12일 오전 11:25


RBA 기준금리 4.35%로 2회 연속 동결했어요
어제(11일)(현지시간) 호주 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4.35%로 동결했어요. 2회 연속이에요. 통화정책위원 9명이 만장일치로 결정했어요. 미셸 불록 RBA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RBA는 근원 인플레이션이 목표 중심값인 2.5%에 도달하는 시점을 2028년 초로 전망했어요. 시장 예상보다 느린 속도예요. 발표 직후 호주 달러는 약 0.2% 하락했고, 3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함께 내려갔어요.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이 현실화될 경우 추가 인상 카드가 남아 있는 상태예요.
한국 7월 취업자 10만 8천 명 증가했어요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10만 8천 명 늘었어요. 6월 6만 3천 명 증가에서 폭이 확대됐어요. 4개월 만에 두 자릿수 증가예요. 늘어난 건 서비스업이에요.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에 17만 3천 명이 몰렸고, 공공행정에도 4만 6천 명이 늘었어요.
반면 제조업은 6만 8천 명, 건설업은 5만 7천 명, 농림어업은 8만 명이 줄었어요. 제조업 25개월, 건설업 27개월 연속 감소세예요. 실업률은 2.8%로 지난 6월보다 0.1%포인트 올랐어요.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19만 1천 명 감소하며 45개월째 줄었어요. 청년 실업률은 6.8%로 전년 대비 1.3%포인트 상승했어요. 5년 6개월 만에 최대 폭이에요. 청년 고용 부진이 남은 과제예요.
삼성SDI, GM 합작법인 지분 전량 인수해요
삼성SDI가 어제(11일) GM과의 합작법인 시너지셀즈의 GM 보유 지분 49.99%를 전량 인수하기로 했어요. 지분 100% 단독 법인으로 전환돼요. 북미 첫 단독 배터리 생산 거점이에요. 시너지셀즈는 2024년 양사가 미국 인디애나주 뉴칼라일에 총 35억 달러를 투자해 설립한 연산 27GWh 규모 공장이에요. 공장 건물은 완공됐으나 생산 설비는 아직 설치 전이에요.
지분 구조 변경은 전기차 수요 둔화 등 배터리 시장 환경 변화를 반영한 결과예요. 삼성SDI는 공장에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라인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에요.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공동 개발(JDA)은 별도 체결해 기술 협력은 유지해요. 삼성SDI 주가는 이날 4.6% 하락 마감했어요.
코어위브 매출 112% 급증, 슈퍼마이크로 실적도 웃돌았어요
코어위브(CoreWeave)가 어제(11일)(현지시간) 장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어요. 매출은 25억 8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112% 증가했어요. 시장 예상치 25억 6천만 달러를 상회했어요. 핵심은 수주잔고예요. 1,040억 달러를 기록했어요. 순손실은 6억 2,600만 달러로 예상치보다 적었어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약 13% 급등했어요.
슈퍼마이크로(Super Micro Computer)도 같은 날 4분기 실적을 냈어요. 매출은 111억 2천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은 1.70달러를 기록했어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어요. 2027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는 650억~720억 달러를 제시했어요. 시장 예상치를 압도하는 수치예요. AI 인프라 수요 지속력이 확인된 모양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