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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금리 급등에도 애플 폴더블, 코스피 7,000선 회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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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일) 미-이란 해상 보복전이 격화하며 브렌트유가 한 달여 만에 배럴당 101.21달러로 마감했고, 미 재무부의 60억 달러 바이백에도 10년물 금리는 2023년 이후 최고치인 4.84%대를 기록했어요. 애플은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를 1,999달러에 공개했고, 코스피는 AI 인프라주 강세에 33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했어요. 유가·금리 부담 속 PPI·CPI 발표가 남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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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0일 오전 10:51

유가·금리 급등에도 애플 폴더블, 코스피 7,000선 회복했어요
유가·금리 급등에도 애플 폴더블, 코스피 7,000선 회복했어요
AI 오디오북유가·금리 급등에도 애플 폴더블, 코스피 7,000선 회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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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유 한 달 만에 100달러 돌파했어요

국제 유가가 한 달여 만에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넘었어요. 어제(9일) 브렌트유는 3.36% 오른 ​​101.21달러​​, WTI는 3.25% 오른 ​​96.05달러​​로 마감했어요. 미-이란 해상 보복전이 격화된 영향이에요. 미국이 이란 유조선 5척을 파괴하자, 이란은 요르단 내 미군 기지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10척을 공격했다고 주장했어요. 이란 혁명수비대는 쿠웨이트와 바레인 항구에 정박한 유조선 선원들에게 대피를 경고하기도 했어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종전 시점을 11월 중간선거 이후로 잡았어요.

바이백 3배 늘렸는데 금리는 최고치예요

미 재무부가 장기 국채 바이백 규모를 60억 달러로 세 배 늘렸지만, 시장은 실망했어요. 어제(9일) 재무부는 1020년 만기 국채를 최대 ​​60억 달러​​ 매입한다고 발표했어요. 시장 기대치는 80억100억 달러였거든요. 발표 직후 10년물 금리는 4.84%대까지 올라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30년물은 5.3%를 넘었어요. 같은 날 390억 달러 규모 10년물 입찰 낙찰 금리도 4.834%로 해당 만기 사상 최고였어요. 베선트 재무장관은 "균형 가격 자체를 바꿀 수는 없다"고 말했어요.

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 공개했어요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어요. 어제(9일, 현지시간) 애플파크에서 열린 행사는 존 터너스 신임 CEO의 첫 대규모 발표 무대였어요. 아이폰 듀오는 256GB 모델이 ​​1,999달러​​(한국 329만원)부터 시작해요. 내부 화면 7.6인치에 2나노 공정 A20 Pro 칩을 탑재했고, 10월 23일 출시돼요. 함께 공개된 아이폰 18 프로는 1,199달러로 전작보다 100달러 올랐어요. 애플 주가는 0.28% 하락했어요.

코스피 33거래일 만에 7,000선 회복했어요

코스피가 33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7,000선을 회복했어요. 어제(9일) 코스피는 1.40% 오른 ​​7,051.64​​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2.28% 오른 830.37을 기록했어요. AI 인프라 관련주가 상승을 이끌었어요. SK하이닉스가 3.5% 올랐고 IT가전(+5.4%)·화학(+5.2%)·기계(+3.9%) 업종이 강세였어요. 기관이 9,422억원을 순매수하며 개인(2조 2,879억원 순매도)의 매물을 받아냈어요. 다만 유가·금리 부담이 남아 있어요. 오늘 밤 미국 PPI 발표가 첫 관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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