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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업익 100조 돌파, 연준은 추가 인상 열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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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하루 동안 확정된 네 가지 소식이에요. 삼성전자가 3분기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100조원을 돌파했고, 미 연준은 9월 의사록에서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을 남겼어요. OpenAI는 GPT-6를 전면 출시하며 무료 사용자까지 적용 대상을 넓혔고, 이란은 우라늄 농축 권리를 '레드라인'으로 못 박은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에서는 유조선 피격이 이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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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8일 오전 11:29

삼성전자 영업익 100조 돌파, 연준은 추가 인상 열어뒀어요
삼성전자 영업익 100조 돌파, 연준은 추가 인상 열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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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내 기업 첫 분기 영업이익 100조 넘었어요

삼성전자가 어제(7일) 공시한 3분기 잠정실적에서 영업이익이 ​​107조4000억원​​을 기록했어요. 전년 동기 대비 782.5% 급증한 수치예요. 국내 기업이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매출은 ​​195조원​​으로, 영업이익과 매출 모두 4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어요.

실적을 끌어올린 건 반도체예요.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HBM과 서버용 D램 가격이 동시에 뛰면서 반도체(DS) 부문에서만 108조원 안팎의 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돼요. 전사 영업이익률도 ​​55.1%​​까지 올라섰고요. 이번 분기만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43조6000억원)의 2.5배를 벌어들인 셈이에요.

세부 사업부문 실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어요. 스마트폰과 가전 등 비반도체 부문은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적자를 낸 것으로 보여요. 사업부별 실적과 주주환원 계획은 오는 10월 29일 컨퍼런스콜에서 공개돼요.

연준 9월 의사록,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 남겼어요

미 연준이 어제(7일·현지시간) 공개한 9월 FOMC 의사록에서 위원 19명 전원이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결정을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금리는 3.75~4.00%로 올라 2023년 7월 이후 첫 인상이었는데요. 다수의 위원은 연말까지 한 차례 더 인상하는 게 적절할 수 있다고 봤어요.

시장의 시선은 10월이 아니라 12월로 쏠려요. CME 페드워치 기준 10월 27~28일 회의의 인상 확률은 20% 아래로 내려온 반면, 12월 인상 가능성은 80%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어요. 어제(7일·현지시간) 뉴욕 연은이 발표한 9월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3.9%​​로 2023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요.

의사록에서는 AI 인프라 투자가 총수요를 키우고 숙련 노동력 임금을 끌어올려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어요. 다음 판단은 10월 14일 발표되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10월 27~28일 FOMC에서 갈릴 전망이에요.

OpenAI, GPT-6 출시하고 무료 사용자까지 넓혔어요

OpenAI가 어제(7일·현지시간) 새 모델 ​​GPT-6​​를 전면 출시했어요. 플러스·프로·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 사용자에게는 GPT-6 Sol을 먼저 열었고, 무료와 Go 사용자에게는 8일부터 GPT-6 Luna가 적용돼요.

이번 버전의 핵심은 '인텔리전트 UI'예요. 텍스트로만 답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그래프·버튼·표처럼 직접 조작할 수 있는 답변을 실시간으로 만들어 내는 기능이에요. Astra 보안 기술이 통합되면서 탈옥 시도에 대한 저항력도 강화됐어요.

가격도 낮아졌어요. GPT-6 Sol의 API 가격은 백만 토큰당 입력 2달러·출력 10달러로 이전 세대의 절반 수준이고, 경량 모델 Luna는 입력 0.10달러·출력 0.50달러까지 내려갔어요. 같은 날 앤트로픽이 운영 비용을 75% 줄인 Claude Haiku 5.5를 내놓으면서 경량 모델 가격 경쟁으로 번지는 모양새예요.

이란 우라늄 농축 '레드라인' 고수, 호르무즈 긴장 이어져요

이란 고위 관계자가 어제(7일) 로이터 통신에 "우라늄 농축 권리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테헤란의 '레드라인'으로 규정했어요. 같은 날 이란 혁명수비대 고문은 호르무즈 해협의 '불법 항로'를 곧 봉쇄하겠다고 밝혔고요. 미국과 핵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주장도 부인했어요.

미국은 실질적 감축을 요구하고 있어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지난 5일 인터뷰에서 이란이 핵무기 개발 의사가 없음을 증명하려면 농축 능력을 의미 있게 줄여야 한다고 압박했어요. 핵무기를 원하지 않는데 왜 60% 고농축 우라늄이 필요한지 의문을 제기했어요.

해상 긴장도 이어지고 있어요. 어제(7일·현지시간) 카타르 북부 마디나트 아쉬 샴말에서 북쪽으로 51해리 떨어진 해역에서 유조선 한 척이 여러 발의 발사체에 맞아 인명 피해가 발생했어요. 브렌트유는 배럴당 ​​100.20달러​​에서 마감하며 100달러선 위에 머물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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