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리버스, 1.5주년 전야제…신규 영웅 쥬다스와 결투장 개편

베인데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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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수정 · 2026년 10월 29일 오후 5:04

발행: 2026년 10월 29일 오후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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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세븐나이츠 리버스 1.5주년 전야제 업데이트를 적용했습니다. 신규 영웅 쥬다스와 각성한 리가 합류하고, 14일 접속만으로 루비 1만 5천 개를 주는 루비 페스타가 열립니다. 무한의 탑은 450층으로 확장되고 결투장에는 리그 승강제와 3대3 이벤트 결투장이 도입됐습니다.

1.5주년을 앞두고 꺼내든 카드

넷마블이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1.5주년 전야제 업데이트를 적용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심연의 사도 소속 만능형 딜러 쥬다스의 등장인데요. 강력한 화력으로 적을 제압하는 스킬을 앞세워 파티 전투의 주력 자리를 노립니다. 여기에 기존 영웅 리가 각성해 방어형 탱커로 다시 나섭니다. 생명력 전환과 회복 능력을 갖춰 길드전 방어덱의 버티는 힘을 끌어올리는 역할입니다.

신규 캐릭터 한 명과 각성 한 건을 동시에 배치한 건 신규 유입과 기존 이용자 공략을 함께 노린 구성으로 읽힙니다.

보상의 규모부터 확인하면

12월까지 이어지는 Re:BIRTH Day 전야제는 매주 테마를 바꿔 이벤트를 릴레이로 푸는 방식입니다. 첫 주자인 1.5주년 루비 페스타는 14일 동안 접속만 해도 루비 1만 5천 개를 지급하는데요. 출석만으로 상당한 재화가 쌓이는 구조라 복귀 이용자를 붙잡아 두는 효과가 큽니다.

심연의 상자 이벤트는 플레이로 상자를 모아 개봉하는 방식입니다. 장비와 장신구 성장 재료, 조율의 결정에 레이드 딜러용 장비와 세공 부적까지 물량이 붙습니다. 신규 시나리오 버려진 자들의 묵시록도 함께 열렸는데, 스토리와 도전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전설 영웅 아리스와 백각, 쥬다스 전용 장비, 빛나는 스킬 강화석이 보상으로 주어집니다.

경쟁 구도를 손본 이유

콘텐츠 개편도 폭이 넓습니다. 무한의 탑 최고 층수가 400층에서 450층으로 늘어 50층의 도전 구간이 새로 생겼고, 일반 결투장에는 리그 승급과 강등 시스템이 들어갔습니다. 상급 결투장은 이벤트 결투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3대3 전투와 장신구 제한 모드를 적용했습니다. 승점에 따라 보상이 갈리는 만큼 상위권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사실 이 게임은 2025년 5월 국내 출시 첫날 7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고, 5일 만에 양대 앱마켓 1위를 찍은 이력이 있습니다. 초반 화력이 워낙 셌던 만큼, 1년 반 지점에서 얼마나 이용자를 붙잡아 두느냐가 관건인 셈입니다. 신규 영웅과 층 확장, 경쟁 시스템 개편을 한 번에 묶은 것도 장기 플레이 동기를 다시 세우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