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아이오아이 추억 소환과 지석진의 뜻밖의 롤모델

네매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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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수정 · 2026년 5월 3일 오후 7:16

발행: 2026년 5월 3일 오후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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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아이오아이 전소미와 청하가 9년 만에 '뱅뱅' 퍼포먼스로 추억을 소환한 가운데, 지석진은 지예을을 롤모델로 지목하며 유쾌한 해프닝을 연출했다. '색달라야 꽃길' 레이스에서는 하하와 양세찬의 몸싸움과 미션비 절도 사건까지 벌어지며 예측불허의 재미를 선사했다.

아이오아이 9년 만의 완벽한 귀환

지난주 '런닝맨'은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이오아이의 두 멤버, 전소미와 청하를 게스트로 맞아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6년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한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되살리며, ‘뱅뱅’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재현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날 무대는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전소미의 뛰어난 춤 실력과 무대 매너는 물론이고, 청하와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순간들이 이어졌습니다. 과거의 추억을 소환하는 이 퍼포먼스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출연은 단순히 노래와 춤 한 번 보여주는 걸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녹화 현장에서는 'Pick Me', 'Dream Girls', '너무너무너무' 등 아이오아이의 다양한 히트곡도 함께 선보이며 향수를 자극했죠. 전소미는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에 감사함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제작진 역시 이번 방송을 통해 아이오아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고, 새로운 시청자들에게 그들의 매력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석진, 롤모델 선언에 멤버들 '반발'

한편 같은 방송에서 지석진의 뜻밖의 고백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레이스 중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그는 최근 공개 연애를 시작한 댄서 지예은을 지목했거든요. 멤버들은 그의 갑작스러운 답변에 당황하며 작위적이라고 반발했지만, 지석진은 아내와의 관계를 언급하며 해명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아내와 뜨거운 사랑을 시작했다"며, "나이 먹은 사람이 사랑하면 안 되냐"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 발언은 예능적인 재미를 더하면서도, 지석진 개인의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 순간이었죠.

지예은은 1994년생 댄서로, 동갑내기 댄서 바타와의 열애를 최근 공개한 인물입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좋은 감정을 인정하며 따뜻한 응원을 부탁한 상태인데요, 지석진이 이런 지예은을 롤모델로 꼽은 건 아내와의 관계를 유쾌하게 풀어낸 해프닝으로 기록됐습니다. 방송에서는 이 같은 지석진의 발언이 레이스의 긴장감을 잠시 누그러뜨리는 유머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색다른 레이스와 아수라장의 현장

이번 에피소드의 백미는 역시 ‘색달라야 꽃길’ 레이스였습니다. 랜덤으로 지정되는 컬러 보드에 따라 불이익을 받는 이 레이스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멤버들의 처절한 생존 경쟁을 보여주었죠. 승리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치열한 플레이가 펼쳐졌는데, 그 과도한 경쟁심은 때로는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하하와 양세찬은 미션 도중 거친 몸싸움을 벌였고, 하하는 양세찬의 바지를 잡아당겨 레깅스 차림으로 만들며 "내가 아담이 된 줄 알았다"는 후일담까지 남겼습니다.

더욱 놀라운 건 미션비 절도 사건이었습니다. 한 멤버가 다른 멤버의 미션비를 훔치는 일이 발생하면서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고, 피해자는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예측을 뛰어넘는 전개는 ‘런닝맨’ 특유의 스펙터클한 재미를 한층 더해주었���니다. 최종적으로 범인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죠. 전소미와 청하도 이 레이스에 참여해 멤버들과 함께 예측불허의 상황들을 만들어갔고, 그 과정에서 아이오아이의 추억과 새롭게 쌓은 우정을 동시에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