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7월 대규모 업데이트…산드로네 합류·달 지역 '서리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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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수정 · 2026년 6월 21일 오후 2:01

발행: 2026년 6월 21일 오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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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이 7월 1일 '여름 귀향 폰티날리아 축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우인단 집행관 산드로네가 5성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합류하고, 얼음과 번개의 새 반응인 '별 초전도 반응'이 도입됐다. 티바트 상공의 달 지역 '서리달'과 폰타인 영화제 이벤트가 공개되며, '마녀의 계시' 시스템으로 기존 캐릭터 강화도 가능하다. 8월 스네즈나야 티저 영상도 공개됐다.

우인단 집행관이 떠오른 달,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7월 1일 원신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됩니다. 이번 버전의 이름은 '여름 귀향 폰티날리아 축제'인데요. 그중에서도 유저들의 시선을 가장 끈 건 우인단 집행관 서열 7위 산드로네의 플레이어블 합류입니다. 5성 얼음 원소 양손검 캐릭터로 등장하는 산드로네는 얼음과 번개가 만나는 새로운 원소 반응인 '별 초전도 반응'을 중심으로 전투를 펼칩니다. 이 반응을 통해 만들어지는 '극지의 별영역'은 아군의 원소 피해를 높이고 적의 물리 내성을 낮추는 효과를 가지고 있죠. 특히 범용 자동 장치 '파지오'를 소환해 연산량을 모은 뒤 강력한 폭격을 가하는 독특한 메커니즘이 포함되어 있어 기존 캐릭터들과 차별화된 운용감을 기대하게 합니다.

산드로네가 등장하면서 원신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원소 반응을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달 위에서 열리는 영화제, 새로운 지역과 이벤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상을 벗어나 달을 무대로 한 탐험이 가능해집니다. 티바트 상공에 떠 있는 신규 지역 '서리달'이 공개되었는데요. 달 바다와 우주 정거장, 고대 용족의 유적이 공존하는 이곳은 중력을 통제하거나 달 표면의 고대 힘을 활용해 이동하는 새로운 방식의 플레이를 제공합니다. 맵 간 이동이 복잡할 수 있어 층별 표시 시스템도 함께 도입되어 유저 편의를 고려한 모습입니다.

한편 폰타인의 윙갈레트호에서는 '폰티날리아 영화제'가 개최됩니다. 샤를로트와 시틀라리, 콜롬비나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이 이벤트에서는 4성 캐릭터 샤를로트와 전용 코스튬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기원 이벤트도 주목할 만한데요. 전반부에는 신규 캐릭터 산드로네와 시틀라리가, 후반부에는 콜롬비나와 라이덴 쇼군이 복각으로 출연합니다.

서리달의 오픈은 원신 세계관이 우주 공간으로 확장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 강화와 다음 여정의 예고

이번 패치에서는 기존 캐릭터들을 다시 쓸 수 있게 하는 시스템 변화도 눈에 띕니다. '마녀의 계시'라는 신규 시스템이 도입되어 라이오슬리, 야에 미코, 사이노는 물론 치치나 디오나, 북두 등도 추가 스탯 강화가 가능해졌습니다. 이는 오래된 캐릭터들에게도 새로운 활로를 열어주려는 시도로 풀이됩니다. 여기에 여름 테마 로비와 코스튬 업데이트, 크리에이터 에디터 기능 개선도 함께 이루어졌죠.

업데이트 특별 방송 말미에는 8월에 공개될 예정인 차기 지역 '스네즈나야'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음을 암시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는데요. 산드로네와 서리달을 시작으로 원신이 어떤 결말을 향해 달려갈지,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