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만의 한국어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2026년 10월 15일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리마스터’ 한국어판을 출시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2와 스위치, PS5와 4, Xbox 시리즈 X|S에서 동시에 만날 수 있고, 스팀 버전은 16일에 풀립니다.
시리즈 사상 최초로 공식 한국어화가 이뤄졌다는 점이 가장 큰 의미입니다. 26년 만에 국내 팬들이 모국어로 게임을 즐기게 된 겁니다.
원작은 두 행성 인페리아와 셀레스티아를 무대로 리드와 동료들의 모험을 그립니다. 리마스터판은 고해상도 그래픽과 목적지 아이콘, 스킵 기능, 경험치와 재화 부스트, 오토 전투 고속 모드, 회차 플레이 인계 등을 추가했습니다. 바쁜 게이머를 배려한 변화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같은 날 쏟아진 콘솔 신작
이날 콘솔 시장에는 여러 신작 소식이 함께 쏟아졌습니다. 코나미가 Evil Empire, Motion Twin과 만든 ‘캐슬바니아: 벨몬트의 저주’는 1499년 파리를 배경으로 한 2D 액션입니다.
레트로 FPS ‘워해머 40,000: 볼트건 2’도 출시됐고, 게임피아는 스위치2용 ‘스플릿 픽션’과 ‘잇 테이크스 투’ 패키지를 발매했습니다.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는 2027년 3월 4일 출시 예정인 ‘이터널 아니마’ 한국어판을 확정했습니다.
발매 기념 이벤트와 전망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리마스터 발매를 기념한 이벤트는 11월 5일까지 이어집니다. 유튜브 론치 트레일러에 감상평을 남기면 성우 사인지, 굿즈 세트, 치킨과 피자, 커피 쿠폰 등 총 17명에게 경품이 돌아갑니다. 당첨자는 11월 13일 발표됩니다.
패키지 초회판에는 ‘완전 편리한 모험 세트’와 리버시블 커버가 동봉되고, 디럭스 에디션에는 디지털 아트북과 사운드트랙, 배틀 BGM 팩, 아이템 세트가 포함됩니다. 한국어화와 편의 기능 강화로 신규 유저 유입에도 힘이 실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