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래적금 2차 모집 7일 시작, 최고 연 8% 금리와 비과세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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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수정 · 2026년 10월 7일 오전 8:35

발행: 2026년 10월 6일 오후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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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청년 자산 형성을 돕는 청년미래적금 2차 모집을 시작했다.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신청하며, 만 19세에서 34세 청년 중 총급여 7500만 원 이하 또는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3년 만기 자유적립식으로 월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정부 기여금 6%에서 12% 매칭과 비과세 혜택이 제공된다. 최고 연 8% 금리가 적용되며,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는 갈아타기가 가능하다.

청년미래적금 2차 모집, 7일부터 신청 시작

정부가 청년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내놓은 청년미래적금이 2차 모집에 들어갑니다. 신청 기간은 10월 7일부터 16일까지인데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7일과 8일에 나눠 접수하고, 12일부터 16일까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에게 갈아타기 기회가 주어지는 점이 눈에 띕니다.

우정사업본부는 7일부터 우체국을 비롯한 참여 금융기관에서 청년미래적금 2차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최고 연 8% 금리, 정부 기여금까지

청년미래적금은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입니다. 월 최대 5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기본금리는 연 5.0%입니다. 여기에 소득, 재무상담 이수, 급여이체, 체크카드 이용, 자동이체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2.0%p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계좌 개설 기간인 11월 16일부터 27일 사이에 가입하면 1.0%p가 추가돼 최고 연 8.0% 금리가 적용됩니다.

정부는 납입액의 6% 또는 12%를 기여금으로 매칭해 줍니다. 이자소득은 비과세됩니다. 일반형의 실질 이자율은 13.2%에서 14.4%, 우대형은 18.2%에서 19.4% 수준입니다. 연 8% 금리 기준으로 만기 시 일반형은 2138만 원, 우대형은 2255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 대상과 신청 방법

가입 대상은 만 19세에서 34세 사이 청년입니다. 총급여 7500만 원 이하이거나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면 됩니다. 병역을 이행한 경우 최대 6년까지 연령 계산에서 제외됩니다.

중소기업 재직자와 신규 취업자, 소상공인은 기여금 매칭률이 12%인 우대형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은행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능합니다. 심사 결과는 11월 12일과 13일에 통보되고, 계좌 개설과 납입은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이뤄집니다. 2027년 예산안이 확정되면 기여금 비율이 우대형 15%로 높아질 예정이며, 기존 가입자에게도 소급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