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두 차례 충돌
미국에서 하루 만에 헬기 충돌 사고가 두 차례 발생했습니다. 캘리포니아주와 뉴저지주에서 각각 일어난 이 사고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두 사고 모두 12월 28일(현지시간) 발생했으며, 연방항공청(FAA)과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두 건의 헬기 충돌 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캘리포니아 훈련 중 충돌
첫 번째 사고는 캘리포니아주에서 훈련 중이던 헬기 두 대가 공중에서 충돌한 것입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당국은 사고 당시 헬기가 저고도 비행 중이었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상황은 아직 조사 중입니다. 훈련 중 발생한 충돌이어서 항공 안전 당국의 면밀한 조사가 예상됩니다. FAA와 NTSB는 블랙박스 회수 및 분석을 통해 사고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뉴저지 상공에서 충돌
두 번째 사고는 뉴저지주 해먼튼 지역 상공에서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28일 오전 11시 25분께 헬기 두 대가 충돌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목격자들은 "쾅" 하는 굉음과 함께 헬기가 빙글빙글 돌며 추락하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했습니다. 각 헬기에는 조종사만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현장에서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가 진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충돌 직후 헬기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졌습니다. FAA와 NTSB는 이 사고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두 사고 모두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 헬기 충돌 사고는 드문 편이지만, 이처럼 하루에 두 차례 발생한 것은 최근 몇 년 만에 처음입니다. 당국은 조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고, 향후 안전 강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