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첫방부터 동시간대 1위 대박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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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수정 · 2026년 5월 12일 오후 4:02

발행: 2026년 5월 12일 오후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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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주연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첫방부터 tvN 전국 가구 평균 5.8%, 최고 7.3%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게임 퀘스트와 군대를 결합한 독특한 설정과 박지훈의 호연이 폭넓은 시청층의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첫방부터 터진 시청률

박지훈 주연의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첫 공개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1화는 tvN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8%, 최고 7.3%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는데요. 티빙 실시간 채널 시청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해 온라인과 TV를 동시에 휩쓸었습니다.

20~49세 타깃 시청률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였고, 1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폭넓은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박지훈은 앞서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으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작품으로 또 한 번 흥행 카드를 꺼내 든 모양새입니다.

게임과 군대의 독특한 조합

이 드라마는 군대라는 익숙한 배경에 게임 퀘스트와 '상태창' 시스템을 결합한 판타지 밀리터리물입니다. 주인공 강성재(박지훈 분)는 부친상과 우울증을 겪는 S급 관심병사로 입소하는데, 갑자기 '요리사의 길' 퀘스트가 등장하면서 취사병이 됩니다. '요리사의 눈' 스킬로 유통기한 지난 식자재를 찾아내는 등 게임적 요소가 현실 군 생활과 어우러져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1화 말미에는 강성재가 준비한 성게알 미역국이 대대장 백춘익(정웅인)을 쓰러뜨리는 충격 엔딩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이 반전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선임병과의 갈등, 부대 적응 과정 등 현실적인 군대 묘사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박지훈의 연기 변신이 만든 성과

박지훈은 촬영 전 직접 요리 연습을 하며 캐릭터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신뢰를 쌓는 과정'이 매력적이라며 출연 동기를 밝혔는데요. 실제로 그는 우울증을 앓는 신병의 내면과 취사병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미 '워너원' 출신으로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입지를 다져온 박지훈은 이번 드라마로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찍을지 주목됩니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2화에서는 백춘익 실신 사건의 조사와 영창행 가능성이 예고되면서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과연 박지훈이 그리는 '취사병'이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