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DLSS, RTX 4060 성능 실험과 연운 DLSS 5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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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전 수정 · 2026년 10월 15일 오후 7:36

발행: 2026년 10월 15일 오후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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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DLSS를 둘러싼 두 소식이 나왔습니다. RTX 4060에서는 프레임 생성 프리셋 C가 B보다 최대 28% 높은 FPS를 보였지만, 저프레임 흐림과 화면 오류 사례도 있었습니다. 넷이즈 연운은 11월 말 DLSS 5를 정식 지원하며, 새 AI 모델은 4K 실시간 렌더링과 신경 렌더링을 앞세웁니다.

RTX 4060 프리셋 C 성능

엔비디아 DLSS 프레임 생성 프리셋 C가 RTX 4060에서 프리셋 B보다 최대 28% 높은 FPS를 기록했다는 테스트가 나왔습니다. 게이밍 옵티마이즈드 채널은 라이젠 7 5700X와 16GB DDR4 3200, RTX 4060 이글 OC 환경에서 5개 게임을 비교했는데요. 레지던트 이블 레퀴엠은 86에서 99 FPS로, 기어스 오브 워 E-Day는 129 FPS까지 올랐습니다.

지연과 메모리 사용량도 줄었습니다. 다만 40 FPS 이하에서는 인터페이스와 이미지가 흐릿해지는 현상이 보고됐고, 더 위처 3 리마스터드에서 트리플 프레임 생성 수정을 수동으로 켜면 검은 화면이 나타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저프레임 환경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DLSS 5와 연운

넷이즈의 오픈월드 무협 게임 연운은 11월 말 DLSS 5를 정식 지원합니다. 중국 게임 최초이자 전 세계 세 번째 DLSS 5 적용 사례인데요. 새 AI 모델은 9월 버전보다 약 2배 빨라졌고, 단일 지포스 RTX 50 시리즈 GPU에서 4K 실시간 렌더링을 가능하게 합니다.

3D 기반 신경 렌더링은 광원과 재질을 더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개발자의 미술 의도를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기술의 초점이 프레임 향상을 넘어 시각적 사실감으로 옮겨가는 셈입니다. 연운은 글로벌 누적 이용자 1억 명을 넘어섰고, 게임스컴 최고의 모바일 게임 상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남은 과제

두 소식은 DLSS가 중급 GPU 성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최신 GPU에서는 그래픽 품질을 바꾸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RTX 4060 사용자에게는 프리셋 선택이, 연운 이용자에게는 DLSS 5가 4K 환경의 새 기준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생깁니다.

반대로 저프레임 흐림과 일부 게임의 화면 오류는 사용자 경험을 떨어뜨릴 수 있고, DLSS 5의 안정성도 지켜봐야 합니다. 결국 성능 수치만큼이나 실제 플레이 환경에서의 안정성이 중요해진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