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살해 협박 SNS 글 5차례 올라와…경찰, 작성자 추적 중

세뉴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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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수정 · 2026년 7월 6일 오후 3:16

발행: 2026년 7월 6일 오후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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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6일 오전, SNS에 이재명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글이 5차례 연속으로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혜화경찰서에 사건을 배당하고 IP 주소와 계정 정보 등을 분석하며 작성자 신원 추적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실제 실행 모의 여부를 엄중히 조사할 방침이며, 당일 이 대통령은 청와대 회의에 예정대로 참석했습니다.

SNS에 반복된 대통령 암살 협박, 경찰 수사 착수

2026년 7월 6일 오전 6시 30분경,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재명 대통령을 살해하겠다는 취지의 협박 글이 올라왔습니다. 문제는 한 차례가 아니라 같은 내용의 극단적 문구가 총 5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게시됐다는 점인데요. 이로 인해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자 오전 9시 30분경 112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서울경찰청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즉시 서울 혜화경찰서에 사건을 배당했습니다. 5차례에 걸친 반복적인 협박 글이 단순 도발인지, 아니면 실제 위험 신호인지를 가리는 것이 수사의 핵심입니다.

IP 주소와 계정 정보 분석…강제수사 절차 진행

혜화경찰서는 작성자를 특정하기 위해 디지털 포렌식과 접속 IP 주소 추적 등 강제수사 절차에 나섰습니다. SNS 계정 정보와 인터넷 접속 기록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며 신원 확인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당연히 이런 사건은 작성자가 누구인지 밝혀지는 것만큼 왜 이런 글을 올렸는지 동기 파악도 중요합니다.

경찰은 작성자가 검거되면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실제 실행을 모의했는지 여부를 엄중히 조사할 계획입니다. 물론 현재까지는 특정 장소나 방법이 명시된 구체적인 범행 계획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을 향한 살해 예고가 공개 플랫폼에서 반복적으로 올라온 만큼, 경찰은 이를 단순 장난으로 넘길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대통령 일정은 예정대로…경호 강화 불가피

협박 글이 게시된 같은 날,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공식 일정이 취소되거나 변경된 것은 없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대통령 경호 태세가 한층 강화될 가능성은 큽니다. 사실 최근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도자를 향한 극단적 표현이 쉽게 올라오는 것 자체가 사회적 우려를 낳고 있죠.

앞으로 작성자가 검거되면 정치 지도자에 대한 온라인 협박의 경계선을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경찰은 우선 신속한 신원 확인과 함께 추가적인 위협 가능성을 차단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