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BTS 광화문 공연에 "국위선양 그 자체"…과거 자신의 광화문 무대도 회상

일한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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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수정 · 2026년 3월 23일 오후 3:21

발행: 2026년 3월 23일 오후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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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라디오에서 BTS의 광화문 공연을 극찬하며 '국위선양'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전 세계 생중계의 가치를 강조했고, 과거 자신의 광화문 공개방송 경험과 BTS 멤버와의 인연도 회상했다. 공연은 넷플릭스 77개국 1위 기록 등 구체적 성과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으며, 박명수는 문화를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에 주목했다.

국위선양을 논하는 자리

박명수가 BTS의 광화문 공연을 두고 ‘국위선양’이라는 단어를 꺼냈습니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그는 청취자가 보낸 메시지를 읽으며 이번 공연에 대한 감상을 전했는데요. 박명수는 공연 성공 여부를 떠나, 전 세계 196개국에 한국의 상징적인 장소인 광화문이 생중계되었다는 점 자체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런 건 BTS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그들의 글로벌 영향력을 치하했습니다. 공연에 대한 논란도 일부 제기되었지만, 박명수의 핵심 메시지는 문화를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에 있었습니다.

광화문, 두 연예인의 교차점

흥미로운 점은 박명수 자신도 광화문과 인연이 깊다는 사실입니다. 그는 과거 ‘라디오쇼’ 공개방송을 광화문에서 두 차례 진행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순신 장군 동상과 세종대왕 동상 사이에서 국가적 홍보 없이 2천~3천 명의 관객을 모았던 그 경험을 회상하며, BTS의 압도적 규모(서울시 집계 4만 4천 명)에 비교하는 것이 ‘민망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BTS 멤버 슈가, 진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특히 진에 대해서는 “얼굴이 방부제 같다”며 변함없는 모습을 칭찬하는 등 사적인 유대감도 드러냈습니다. 이를 통해 광화문이라는 장소가 한국 연예인들에게는 특별한 무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데이터로 보는 글로벌 영향력

박명수의 평가는 단순한 칭찬을 넘어 구체적인 성과에 기반합니다. BTS의 ‘BTS 컴백 라이브: ARIRANG’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습니다. 공개 직후 플릭스패트롤 순위에서 77개국 1위를 차지하는 등 열렬한 글로벌 반응을 확인시켰죠. 박명수는 이 같은 성과가 단순한 콘서트 티켓 매출을 넘어, 수많은 외국인 팬들이 한국 문화와 음식에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소프트 파워’ 확산에 기여했다고 봅니다. 그는 기회가 된다면 자신도 다시 광화문에서 라디오 공개방송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앞으로도 BTS가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해주길 바란다는 기대를 전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한 연예인이 동료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조명하며 문화 외교의 의미를 되짚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