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유튜버 성제준, 음주운전 혐의 송치…과거 발언과 '내로남불' 논란

국헤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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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수정 · 2026년 4월 5일 오후 5:18

발행: 2026년 4월 5일 오후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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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구독자 보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지난 3월 강남 청담동에서 면허 정지 수준 혈중알코올농도로 운전한 혐의인데, 과거 이재명 대표 음주운전을 비난한 그의 발언과 맞물려 '내로남불'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경찰은 그의 해명(5초 운전)에도 혐의를 인정했으며, 검찰 수사에 따른 법적 조치가 예상된다.

논란을 부른 모순된 행보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보수 성향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포르셰 차량을 운전하던 중 적발된 그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그는 과거 자신의 채널에서 '음주운전 하면 이재명이 떠오른다'는 발언을 한 인물이라, 이번 사건이 '내로남불' 논란으로 비화되고 있죠. 경찰은 이미 그를 입건해 조사한 뒤 서울중앙지검에 사건을 넘겼고, 면허 정지 처분도 함께 내렸습니다.

사건 경위와 해명의 한계

성제준 씨는 사건 당일 오후 9시경 청담동 한 명품 매장에서 와인 한 잔을 마신 뒤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그는 이후 해명 영상을 통해 "대리기사를 기다리던 중 매장 직원의 요청으로 차량을 5초 정도만 이동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경찰 조사에서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기준을 넘어섰고, 운전 행위 자체가 인정되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운전 시간이나 거리가 짧다는 이유가 음주운전 혐의의 성립 여부를 바꾸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해명이 오히려 여론의 비판을 더욱 증폭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법적 전망과 사회적 파장

이번 사건으로 성제준 씨는 검찰 수사를 앞두고 있으며, 향후 형사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음주운전은 도로교통법상 엄중히 다루어지는 범죄라, 짧은 거리 이동이라는 주장이 참작되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과거 그는 이재명 대표의 음주운전을 격렬히 비난하며 공인으로서의 책임을 강조했는데, 정작 자신이 비슷한 위반을 저지르며 신뢰도를 크게 떨어뜨렸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그의 유튜브 채널에 비판적인 댓글을 남기며 실망감을 표출하고 있고, 앞으로 그의 채널 운영과 사회적 이미지 회복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