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이하이, 가족 만남으로 결혼 기대감…동시에 재정 논란 재점화

스조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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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수정 · 2026년 4월 4일 오후 1:18

발행: 2026년 4월 4일 오후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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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와 이하이가 열애 인정 후 가족들과의 만남을 공개하며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공동 레이블 설립 등 음악적 동반자 관계도 견고히 하는 모습이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도끼의 과거 귀금속 대금 미납 논란이 재점화되며 달콤한 행보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가족 동반 행보에 결혼설 고개

래퍼 도끼와 가수 이하이가 열애를 인정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결혼 가능성을 점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말 공개적으로 관계를 인정한 두 사람은 최근 도끼의 생일 파티에서 각자의 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하이는 도끼의 부모님으로 보이는 어른들과 자연스럽게 어깨를 감싸는 등 친밀한 스킨십을 보였습니다. 가족들까지 교류하는 모습은 단순한 열애 단계를 넘어 관계가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로 받아들여지고 있죠. 생일 파티 현장은 ‘Happy Birthday’ 장식과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졌고, 두 사람은 화려한 홈파티 룩을 맞춰 입은 채 생일 케이크를 중심으로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음악적 동반자에서 삶의 동반자로

두 사람의 인연은 2016년 방송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힙합 프로젝트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본격적인 교제는 2022년 말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는 미국에 함께 머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관계가 공개되기 전인 지난해, 두 사람은 힙합 레이블 ‘808 HI RECORDINGS’를 공동 설립하고 듀엣곡 ‘You & Me’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두 사람이 연인 이상으로 음악적 동반자이자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같은 레이블 소속 래퍼 슬리피가 도끼의 SNS에 “결혼 가자”는 댓글을 남기는 등 주변인들의 축복과 기대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화려한 행보 뒤따르는 재정 논란

한편, 핑크빛 행보와 동시에 도끼의 과거 재정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19년 한 보석업체가 도끼의 전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도끼는 약 20만 달러 상당의 귀금속 대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지급 명령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당사자 측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도끼는 약속한 분할 상환을 1회만 이행한 상태이며 미납 대금과 지연손해금을 합쳐 약 4500만원 상당의 채무가 남아 있습니다. 해당 논란은 도끼가 화려한 럽스타그램을 올리는 동안에도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어 팬들의 시선을 분열시키고 있죠. 보석업체 측은 도끼의 해외 체류를 문제 삼으며 강제집행 등 추가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끼의 소속사는 현재 해당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