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바이오·지놈앤컴퍼니,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서 글로벌 파트너십 모색

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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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수정 · 2026년 1월 8일 오전 9:28

발행: 2026년 1월 8일 오전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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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바이오와 지놈앤컴퍼니가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모색한다. 아리바이오는 항암제 AR1001의 임상 데이터를 공개하고 기술 라이선싱 협상을, 지놈앤컴퍼니는 GENA-104ADC 등 신규 파이프라인을 소개하며 기술이전 확대에 나선다. 두 기업 모두 한국 바이오의 글로벌 도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한국 바이오의 도전장

2026년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1월 중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립니다. 전 세계 44개국에서 약 9,000명의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와 투자자가 모이는 이 행사는 글로벌 신약 개발 트렌드를 주도하는 자리입니다. 한국 기업들도 이번 콘퍼런스에서 기술력을 선보이며 파트너십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 중 아리바이오와 지놈앤컴퍼니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리바이오, AR1001로 '10조원 시장' 노린다

아리바이오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항암 치료제 후보물질 AR1001을 집중 홍보합니다. AR1001은 2상 임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으며,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시장 규모가 10조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급 신약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회사는 1월 9일 투자자 설명회를 열어 임상 데이터를 공개하고,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 라이선싱 협상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아리바이오 관계자는 "AR1001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인 항암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놈앤컴퍼니, 기술이전 확대로 글로벌 행보

지놈앤컴퍼니는 최근 디바이오팜, 엘립시스 파마 등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GENA-104ADC, GENA-120, GENC-116 등 신규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상업화 파트너를 적극 모색합니다. 홍유석 총괄대표는 "연간 한 건의 기술이전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엘립시스 파마에 이전한 EP0089의 글로벌 임상 1상이 곧 시작되는 등 기술이전 성과가 이어지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R&D 효율화를 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