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편스토랑'서 드러낸 요리사급 실력과 100억 한강뷰 신혼집

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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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수정 · 2026년 4월 4일 오전 9:18

발행: 2026년 4월 4일 오전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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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이 '편스토랑'에서 일식 조리사 자격증과 전문가급 칼질 실력을 공개하며 요리사 수준의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100억 원대 한강뷰 신혼집을 최초 공개, 세심하게 직접 꾸민 인테리어로 생활가로서의 면모도 드러냈다. 두 가지 소식을 통해 효민의 철저한 준비와 전문성을 중시하는 일관된 모습이 확인되고 있다.

아이돌에서 요리사로 변신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결혼 1주년을 맞아 바쁜 남편을 위해 파티를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했는데요, 단순히 요리를 하는 수준을 넘어 철저한 계획과 전문가급 기술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효민은 레시피와 플레이팅을 세밀하게 계획한 계획표까지 직접 작성하며 체계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더욱이 2018년 취득한 일식 조리사 자격증을 공개하며 무 돌려깎기 같은 전문 칼질 실력을 선보였죠.

이연복 셰프는 효민의 칼솜씨를 보고 "보통 실력이 아니다"라고 감탄했을 정도였습니다. 효민이 선보인 고등어 초밥과 성게알을 올린 단새우 초밥은 마치 오마카세에서 나올 법한 퀄리티로 출연자들의 극찬을 받았고, 이연복 셰프는 농담 삼아 "흑백 요리사가 나가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효민의 이번 방송은 단순한 예능 출연을 넘어 본격적인 요리 실력자를 증명하는 자리였습니다.

신혼집에 담긴 세심한 취향

효민의 또 다른 주목받은 소식은 결혼 1년 차를 맞아 처음 공개한 신혼집입니다. 100억 원 상당으로 알려진 이 집은 탁 트인 한강뷰와 모던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개방형 테라스에서 남편과 함께 '불멍'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공개되어 많은 부러움을 샀습니다. 효민은 이 집을 꾸미는 데 직접 많은 부분을 기획하고 참여했다고 합니다.

가장 공을 들인 공간은 화장실이었습니다. 벽면 전체를 타일로 처리하고 블랙 변기와 화장지를 배치해 호텔 로비 같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냈죠. 주방 또한 무채색으로 세련되게 꾸며져 있었고, 각종 조리 도구들이 히든 공간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이연복 셰프가 방문했을 때 "역대급"이라고 칭찬한 이 주방은 마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연상시켰습니다. 이 모든 디테일에서 효민이 가진 세심함과 확고한 미적 감각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연예인이 아닌 생활가로서의 모습

이번에 드러난 효민의 모습은 기존의 아이돌 이미지와는 사뭇 다릅니다. '편스토랑'에서는 알람을 맞춰 움직이며 체계적으로 요리를 준비하는 계획적인 사람으로, 신혼집 공개에서는 자신의 생활 공간을 취향껏 꾸미고 즐기는 생활가로 비춰졌죠. 두 에피소드는 서로 다른 내용처럼 보이지만, 효민이라는 인물의 일관된 특성을 보여줍니다. 바로 무엇이든 철저히 준비하고, 전문가 수준으로 파고들며, 자신의 공간과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입니다.

연예인에게 요리 실력이나 집 자랑은 흔한 소재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효민의 경우 단순한 자랑이나 과시를 넘어, 그 과정에서 보여준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노하우가 더 큰 주목을 받는 이유입니다. 일식 조리사 자격증이라는 객관적 증명, 이연복 셰프의 인정, 직접 설계에 참여한 인테리어 디테일 등이 그 근거가 되고 있죠. 이는 그녀가 연예 활동 외에도 자신의 삶에 진심으로 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