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이하이, 5년 열애 인정…공동 레이블 설립과 듀엣곡으로 공개 연애 시작

조네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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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수정 · 2026년 3월 29일 오후 5:47

발행: 2026년 3월 28일 오후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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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와 이하이가 5년간의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서로를 'MY MAN', 'MY LADY'라고 칭하며 애정을 표현했고, 공동 레이블 '808 HI RECORDINGS' 설립과 듀엣곡 'You & Me' 발표로 음악적 파트너십도 확인했다. 2016년 '무한도전'에서 시작된 인연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동료들의 축복 속에서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NS 통해 드러난 연인 관계

래퍼 도끼와 가수 이하이가 5년 간의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에 돌입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28일 각자의 SNS에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서로를 "MY MAN", "MY LADY"라고 칭하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하이는 "내 하나뿐인 도끼"라는 애정 어린 표현과 함께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겼고, 도끼는 이에 "엄청 사랑"이라는 댓글을 달며 화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던 열애설에 사실상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공개된 콘텐츠 속에서는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눈에 띕니다. 어깨동무를 하거나 허리를 감싸 안는 다정한 모습을 통해 연인 사이의 친밀함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라이브 방송에서 이하이가 도끼의 생일을 축하하며 보인 자연스러운 접촉은 팬들에게 큰 설렘을 안겼습니다. 이들의 럽스타그램은 단순한 열애 인정을 넘어 함께 하는 일상의 모습까지 공유하며 공개 연애의 새로운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에서 시작된 10년 인연

두 사람의 인연은 2016년 MBC '무한도전'의 '위대한 유산' 특집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도끼가 유재석과 팀을 이뤄 작업한 곡 '처럼'에 이하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계기로 음악적 호흡을 맞추기 시작한 두 사람은 이후 지속적인 협업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도끼는 이하이의 앨범 'SEOULITE' 수록곡에 참여했고, 이하이도 도끼의 앨범 'Rborn' 작업에 함께 하는 등 서로의 음악 세계를 보완해왔습니다.

오랜 음악적 동반자 관계는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2년 말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해 약 5년 동안 연인 사이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힙합 씬 내에서는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었지만, 대중에게는 이번에야말로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셈입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음악적 신뢰를 바탕으로 깊이를 더해온 점이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공동으로 레이블 '808 HI RECORDINGS'를 설립하며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레이블 이름에 도끼에게 의미 있는 숫자 '808'과 이하이의 본명 이선 'HI'가 결합된 점에서 두 사람의 유대감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첫 듀엣곡 'You & Me'는 "다시 태어나도 널 선택해"라는 가사처럼 그동안 쌓아온 관계의 서사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동료 축복과 향후 활동 기대

이들의 열애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래퍼 슬리피는 "결혼 가즈아"라는 댓글을 남겼고, 딘딘 역시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축복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음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두 아티스트의 결합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많습니다. 특히 힙합계의 대표 커플인 타이거JK와 윤미래에 비견될 만한 강력한 파트너십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도끼의 과거 세금 미납 이력 등 논란도 재조명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대부분 해결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팬들은 두 사람의 연애 자체보다도 앞으로 보여줄 음악적 시너지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You & Me' 발매를 시작으로 공동 레이블에서 어떤 작품들을 선보일지, 또 각자의 솔로 활동과는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연애 차원을 넘어 한국 힙합 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지 여부가 관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