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기회가 왔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이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올해 마지막 개인투자용국채 청약을 진행합니다. 총 1400억 원 규모로 발행되는 이번 국채는 5년물, 10년물, 20년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기까지 보유 시 최고 연 4.94%의 세전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이 올해 마지막 청약 기회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청약은 공휴일을 제외한 5영업일 동안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래에셋증권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STOCK)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10만 원부터 소액 투자가 가능하고 매매 수수료가 없어 초보 투자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안정성과 수익률을 동시에
개인투자용국채는 정부가 직접 발행하는 만큼 국가 신용을 바탕으로 한 높은 안정성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5년물은 연 3.21%, 10년물은 연 3.94%, 20년물은 연 4.94%의 세전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가산금리는 각각 0.295%, 0.500%, 0.555%로 전월과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특히 5년물은 올해 3월 도입 이후 4개월 연속 초과 청약을 기록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청약에서도 5년물이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이번에도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5년물 발행 규모는 900억 원으로 전체의 64%를 차지합니다.
절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개인투자용국채의 또 다른 매력은 절세 혜택입니다. 매입 금액 2억 원까지는 이자소득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이는 다른 금융 상품과 별도로 과세되어 세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중도 환매 시에는 이 혜택을 받을 수 없고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지급됩니다.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복리 방식으로 이자가 지급되어 장기 투자 시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정부 보증에 더해 분리과세까지 적용된다는 점이 개인 투자자들에게 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누적 발행액 1조 8250억 원 돌파
개인투자용국채는 2024년 6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총 1조 8250억 원이 발행되었으며, 매월 약 1100억 원 규모의 꾸준한 발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시장 관계자들은 "최근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금리 하락 기조가 예상되는 가운데, 개인투자용국채가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에 유용한 상품"이라고 평가합니다. 개인투자용국채는 안전 자산 추구와 수익성 추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드문 상품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 성향과 자금 계획에 맞춰 5년, 10년, 2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어 전략 수립에 유연성이 있습니다. 발행 후 1년(13개월차)부터는 중도 환매도 가능하지만, 만기까지 보유할 때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