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페이딩 에코', PS5·엑스박스 출시로 콘솔 영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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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수정 · 2026년 9월 23일 오후 6:02

발행: 2026년 9월 23일 오후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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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가 액션 어드벤처 '페이딩 에코'를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로 출시했다. 7월 PC 버전, 17일 닌텐도 스위치2에 이은 플랫폼 확장이다. 물의 힘을 다루는 주인공 '원'이 사막 행성 코렐과 섀도우 세계를 오가며 펼치는 모험을 담았으며, 스팀에서 90% 이상의 긍정 평가를 받았다.

콘솔로 넓힌 무대

컴투스홀딩스가 액션 어드벤처 게임 '페이딩 에코'를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 버전으로 출시했습니다. 지난 7월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PC 버전을 먼저 선보인 지 약 두 달 만인데요. 이달 17일 닌텐도 스위치2 버전까지 글로벌 시장에 공개하면서, PC와 콘솔을 아우르는 멀티 플랫폼 체제를 완성한 셈입니다.

이번 확장은 글로벌 이용자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PC 버전으로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콘솔 시장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구상입니다.

물이 무기이자 길이 되는 세계

게임은 뉴테일즈 산하 에메테리아 스튜디오가 개발을 맡았습니다. 물의 힘을 다루는 주인공 '원'이 사막 행성 코렐과 그 이면에 존재하는 섀도우 세계를 오가며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인데요. 두 세계를 연결하는 '에코버스'가 배경으로 등장합니다.

핵심은 액체와 수증기, 즉 물의 상태 변화를 활용한 액션입니다. 물로 적의 공격을 흡수하거나 물길을 만들어 이동 경로를 바꾸는 식이죠. 여러 원소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환경 시스템도 게임의 깊이를 더하는 요소로 꼽힙니다.

흥행 기대감

PC 버전에 대한 반응은 이미 검증된 상태입니다. 스팀에서 '매우 긍정적' 평가를 유지하며 긍정 평가 비율이 90%를 넘었는데요. 독창적인 물리 엔진과 스토리텔링이 호평을 받았다는 설명입니다.

콘솔 버전은 하드웨어 성능을 활용해 그래픽과 조작감을 끌어올렸습니다. 개발팀은 PC에서의 성과를 발판으로 더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여러 플랫폼에서 동시에 서비스를 운영하는 만큼, 이용자 환경에 맞춘 최적화가 향후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