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모바일, 첫 CBT로 AI 기반 게임 경험 선보여

지v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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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수정 · 2025년 11월 14일 오후 7:01

발행: 2025년 11월 14일 오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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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RPG의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첫 CBT를 진행 중이다. PC 버전과 동일한 게임성을 제공하며 모바일 오리지널 클래스 '소드마스터'를 포함한 8종의 클래스를 체험할 수 있다. AI 기술을 적극 활용한 성장 가이던스, 사망 가이던스, 퀘스트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맞춤형 게임 경험을 선보인다.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테스트를 통해 수집된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모바일로 옮겨온 아크라시아

스마일게이트 RPG의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첫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 중입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약 1,000명의 모험가들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스토브를 통해 게임을 체험하고 있는데요.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주목받는 건 PC 버전과 동일한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구현한 점입니다.

총 8종의 클래스 중 모바일 오리지널 '소드마스터'가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환영술을 활용한 빠른 검술이 특징인 이 클래스는 기존 버서커, 바드, 배틀마스터 등 인기 직업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원작의 핵심 콘텐츠인 '어비스 던전'과 '군단장 레이드'도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제공되고 있어 본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AI가 바꾸는 게임 경험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해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합니다. 게임 내 마스코트 '헤리리크'와 대화하며 게임 팁을 얻을 수 있는 'AI 성장 가이던스'부터 레이드 실패 시 맞춤형 공략법을 제안하는 'AI 사망 가이던스'까지 다양한 AI 기능이 도입되었습니다. AI 퀘스트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밖에도 AI 용병 시스템, AI 커스터마이징 등 게임 전반에 AI 기술이 접목되어 있습니다. 개발진은 이러한 AI 시스템이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고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NPC들의 행동 패턴을 다양화하고 상황에 맞는 자연스러운 반응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다양해진 전투 콘텐츠

이번 CBT에서는 '가디언 토벌 경쟁전'과 '카오스 브레이크' 같은 새로운 콘텐츠도 선보였습니다. 가디언 토벌 경쟁전은 4대4 팀이 제한 시간 안에 가디언 사냥 속도를 겨루는 경쟁 모드입니다. 카오스 브레이크는 1인 로그라이크 던전으로 다양한 스킬 조합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한 무드 끝없는 균열 지대'는 뱀파이어 서바이벌 형식으로 높은 몰입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되었습니다. '위대한 여정의 서막' 이벤트는 미션 달성 시 구글 기프트 카드 추첨에 응모할 수 있고, '포비를 찾아서' 이벤트에서는 AI NPC들과의 대화를 통해 쿠폰 코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남은 과제와 전망

CBT 참가자들 사이에서는 그래픽과 연출이 본가 대비 발전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모바일 최적화 문제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최신형 모바일 기기에서도 프레임 드롭과 발열 현상이 보고되고 있으며, 조작감과 인터페이스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복잡한 성장 시스템과 메뉴 구성도 모바일 환경에 더욱 최적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모험가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겠다"며 테스트 의의를 밝혔습니다. 개발진은 이번 CBT를 통해 수집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선해나갈 계획입니다. AI 기술을 활용한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모바일 RPG 시장에 어떤 새로운 지평을 열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