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민관 협력으로 안전문화 공모전 개최…'내 일터 안전하게'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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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수정 · 2026년 5월 3일 오후 4:01

발행: 2026년 5월 3일 오후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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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등과 협력해 대국민 안전��건 문화확산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내 일터 안전하게'를 주제로 학생과 성인이 참여해 창의적인 작품을 제출하며, 수상작은 안전 교육 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기업의 내부 안전 관리 노력을 사회적 책임으로 확장하고, 민관 협력으로 안전 의식을 확산시키려는 시도입니다.

안전을 위한 민관의 손잡이

SK브로드밴드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와 함께 대국민 안전보건 문화확산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내 일터 안전하게, 내일 더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5월 4일부터 29일까지 접수를 받는데요.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행사를 넘어, 기업이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 전반의 안전 의식을 높이려는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읽힙니다. 안전한 일터 조성을 넘어 일상 속 안전 실천까지 확산시키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죠.

실제로 SK브로드밴드는 이번 공모전과 별도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내부 안전문화 공모전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 일터 안전하게'라는 동일한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한 안전 솔루션 도입 아이디어나 현장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실제 업무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성진수 SK브로드밴드 CSPO(최고안전책임자)는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는데, 이는 기업의 안전 관리가 조직 내부를 넘어 사회적 책임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학생부터 성인까지, 창의력으로 안전을 그리다

공모전은 참여 대상에 따라 학생 부문과 성인 부문으로 나뉩니다. 학생 부문은 초·중·고등학생이 포스터로 미래 세대의 시각에서 안전의 가치를 표현하는 곳인데요. 성인 부문은 사진, 일러스트, AI를 활용한 작품 등 형태가 더 다양합니다. 일터에서의 안전사고 예방 사례나 일상 속 안전 실천 모습,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을 자유롭게 담으면 됩니다.

수상작은 총 12점이 선정되며, 대상에게는 갤럭시탭 울트라, 최우수상에게는 맥북 네오, 우수상과 장려상에게는 워커힐 식사권 등이 상장과 함께 수여됩니다. 이런 상품 구성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참여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안전 문화에 대한 관심을 지속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수상작들은 향후 안전 교육 자료로 활용되거나 전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 공모전의 효과를 한층 확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전문화 확산, 기업의 사회적 책임

SK브로드밴드의 이번 공모전 기획은 몇 가지 맥락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먼저, 고용노동부의 산재예방 정책 슬로건을 공모전 주제로 차용해 민관 협력의 실질적인 틀을 마련했습니다. 이는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죠. 또한, AI 활용 부문을 별도로 설정한 점은 기술을 안전 관리에 접목하려는 업계의 트렌드를 반영합니다.

기업 내부에서는 CSPO 제도를 통해 안전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하는 체계를 운영 중입니다. AI 기반 위험 예측 시스템 도입이나 안전 교육 확대 같은 노력과 더불어, 이번 공모전은 안전을 '문화'로 정착시키려는 종합적인 전략의 일환입니다. 결국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조직 문화와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주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상식은 7월 23일 서울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공모전의 의미를 다시 한번 부각시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