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조희대 탄핵론 비판하며 사법부 독립 강조, 정치권 파장 주목

주Y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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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 수정 · 2026년 10월 24일 오후 4:51

발행: 2026년 10월 24일 오후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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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론을 비판하며 사법부 독립을 강조했습니다. 항소심 무죄로 법적 부담을 덜었고, 국민의힘 통합과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비판, 서울시정 구상 등을 밝혔습니다.

사법부 독립 강조한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월 24일 국회 운동장에서 열린 '2026 사진기자 가족 체육대회'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론에 대해 "헌법 교과서에 없는 무도한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민주당 일각에서 선출된 권력을 빙자해 선출 권력이 3권 위에 있는 것처럼 착각하는 발언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사법권 독립은 행정권과 입법권이 서로 존중할 때 보장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현재 다수당이 행정권과 입법권을 지나치게 휘두르는 상황을 비판하며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오 시장은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관련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법적 부담을 덜었습니다.

정치권 파장과 통합 요구

오 시장은 국민의힘에 대해 총선을 앞두고 분열된 모습보다 단합된 모습이 국민에게 위안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정부가 부동산 매매가격 상승과 전월세 '트리플 강세'로 서민과 취약계층에 고통을 주고 있다고 비판하며, 실거주를 강제하는 정책 전환이 해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하나 된 힘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무죄 판결로 오 시장의 정치적 행보에 탄력이 붙을지 주목됩니다.

서울시정 구상과 부동산 비판

오 시장은 '삶의질 특별시' 서울을 만들겠다며 기대수명은 늘었지만 건강수명은 감소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손목닥터 9988, 외로움 안녕 120, 마음 편의점 등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의 몸과 마음 건강을 챙기겠다는 계획입니다. 그는 서울시정에 집중하면서도 부동산 정책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부동산 대응에 대해서는 '마이동풍'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