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네시 군수공장 폭발 사고로 16명 사망

K연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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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수정 · 2025년 10월 13일 오전 10:00

발행: 2025년 10월 12일 오전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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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네시주 벅스노트의 군수용 폭발물 제조 공장에서 현지 시각 10일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해 16명이 사망했습니다. '어큐럿 에너제틱 시스템즈' 공장에서 일어난 이번 사고로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폭발의 강도는 매우 커 인근 지역까지 진동이 느껴졌습니다. 당국은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번 사건으로 군수 시설의 안전 관리 시스템에 대한 점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건 개요 및 현황

미국 테네시주에서 군수용 폭발물을 제조 및 연구하는 공장에서 강력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10일, 내슈빌에서 남서쪽으로 약 97km 떨어진 벅스노트 인근의 '어큐럿 에너제틱 시스템즈' 공장에서 대형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현장에서는 생존자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당국은 사망자를 16명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폭발의 충격은 매우 강력해 인근 주택에서도 진동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사고 배경 및 시설 정보

어큐럿 에너제틱 시스템즈는 상업용 및 군용 폭발물을 제조하고 연구하는 시설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공장은 미군에 군용 폭발물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온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번 폭발로 인해 공장 건물은 심하게 파괴되었으며, 현장은 뒤틀린 금속과 잔해로 뒤덮인 참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고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작업자들이 미처 대피하지 못해 인명 피해가 컸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조사 진행 및 안전 문제 제기

현재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현장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폭발이 발생한 경위와 함께 시설 관리 상태,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크리스 데이비스 험프리스 카운티 보안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사망자 외에 추가 실종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정확한 원인 파악에는 수일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이번 사고는 군수 산업 시설, 특히 폭발물 취급 시설의 안전 관리 시스템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습니다. 유사한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철저한 조사와 함께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