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2', 16년 만에 스팀으로 PC 귀환

게디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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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수정 · 2026년 9월 22일 오후 8:47

발행: 2026년 9월 22일 오후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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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가 2009년 모바일로 출시한 액션 RPG '제노니아2: 잃어버린 기억들'을 스팀에 재출시합니다. 원작의 2D 그래픽과 스킬 효과를 그대로 재현했고, 루와 모르피스, 에크네, 다자 네 주인공의 전투 스타일도 유지했습니다. 원작은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전작 '제노니아1'이 스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데 힘입어 시리즈 재출시가 이어지는 겁니다.

16년 만의 PC 귀환

컴투스홀딩스가 2009년 모바일로 선보였던 액션 RPG '제노니아2: 잃어버린 기억들'을 스팀에 재출시합니다. 22일 스팀 상점 페이지를 열고 게임 정보와 스크린샷을 공개했는데요. 원작이 나온 지 16년 만에 PC 플랫폼으로 돌아오는 겁니다.

원작은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상징적인 성과를 낸 작품이라, 재출시 소식에 옛 이용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원작 감성 그대로

스팀 버전은 2D 그래픽과 스킬 효과, 몬스터 전투 장면을 원작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레트로 감성을 유지하면서 PC 환경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주인공은 루, 모르피스, 에크네, 다자 네 명입니다. 각 캐릭터가 서로 다른 전투 스타일과 스킬을 지녀 전술 조합의 폭이 넓은데요. 배경은 안드라 제국이고, 라돈의 봉인 사건 이후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 줄거리입니다. 봉인으로 혼란해진 세계에서 캐릭터들이 과거를 되짚으며 진실을 파헤치는 구조죠.

이어지는 시리즈 재출시

이번 결정에는 전작의 성적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먼저 스팀에 오른 '제노니아1: 기억의 실타래'가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수요를 확인했다는 겁니다. 후속작 출시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이어지자 컴투스홀딩스가 시리즈 재출시를 계속 이어가기로 한 겁니다.

컴투스홀딩스는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출시 일정과 패치 내용, 추가 캐릭터 정보를 단계별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이용자들은 위시리스트에 게임을 등록해 출시 소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회사는 PC에서도 원작의 감성과 플레이 경험을 살리면서 완성도를 높여 시리즈 인지도를 넓혀 나간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