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예산으로 소상공인 든든히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5조 4000억 원의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 예산은 작년보다 64% 증가한 1조 3410억 원으로, 7개 분야 26개 사업에 투입됩니다. 또한 정책자금 지원은 3조 3620억 원 규모로, 3개 분야 11개 사업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막대한 예산 배정은 어려운 경영환경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이 자생력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최대 80% 환급
한편 정부는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1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이 사업은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을 장려하기 위해 월 보험료의 50%에서 최대 80%까지 5년간 환급해 줍니다. 가입 소상공인은 정책자금 신청 시 금리 우대와 서류평가 가점 등 추가 혜택도 받습니다. 이는 폐업 시 최대 7개월간 실업급여와 직업훈련비를 지원하는 자영업자 고용보험의 혜택을 더 많은 이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자생력 강화에 초점, 신청은 온라인으로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소상공인의 변화하는 경영 환경 적응과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에 예산이 집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사업과 고용보험료 지원 신청은 각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24'와 근로복지공단 '고용·산재보험 토탈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원스톱으로 가능합니다. 소상공인들은 이번 지원책을 적극 활용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