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TGS 2026서 '가치아쿠타: BREAKOUT' 공개…2027년 글로벌 출시

더데g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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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수정 · 2026년 9월 18일 오후 7:18

발행: 2026년 9월 18일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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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도쿄게임쇼 2026 엑스박스 쇼케이스에서 애니메이션 '가치아쿠타' 기반 콘솔·PC 신작의 정식 타이틀을 '가치아쿠타: BREAKOUT'으로 확정하고 첫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잔카가 보스 쟈바와 맞붙는 보스전이 담겼고, 2027년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레이스테이션5, 스팀으로 전 세계 출시될 예정이다.

가제를 벗은 콘솔 도전

컴투스가 도쿄게임쇼 2026 엑스박스 쇼케이스에서 콘솔·PC 신작 '가치아쿠타: BREAKOUT'의 정식 타이틀을 확정하고 첫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가치아쿠타: The Game'이라는 가제로 개발돼 온 작품인데요. 모바일 중심이던 컴투스가 콘솔·PC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는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립니다.

원작은 2022년부터 코단샤 '주간 소년 매거진'에 연재된 배틀 액션 만화 '가치아쿠타'입니다. 범죄자의 후손들이 모여 사는 슬럼가에서 태어난 고아 소년 루도가 주인공이고, 우라나 케이가 글을 쓰고 안도 히데요시가 그래피티 디자인을 맡았습니다.

원작 팬심 겨냥한 재현력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루도, 엔진, 잔카, 리요우 등 주요 캐릭터가 등장해 각기 다른 무기와 전투 방식을 선보입니다. 특히 잔카를 조작해 보스 '쟈바'와 맞붙는 보스전이 처음 공개됐는데요. 적의 공격을 회피하며 빈틈을 노리는 빠른 판단이 요구되는 장면이었습니다.

카툰풍 그래픽과 원작 특유의 아트스타일을 그대로 옮긴 것이 이번 작품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서바이벌 액션 RPG를 표방하며 캐릭터별 고유 액션과 생존 요소를 결합한 구조를 갖췄습니다. 컴투스는 트레일러 공개와 동시에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로고와 영상, 게임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IP 가치와 향후 일정

원작 IP의 성과도 주목할 만합니다. '가치아쿠타'는 2026년 제50회 코단샤 만화상 소년 부문을 수상했고, 본즈필름이 만든 TV 애니메이션은 2025년 7월부터 2쿨 연속 방송됐습니다. 크런치롤 애니메 어워즈와 프랑스 다루마 어워즈에서 최고 애니메이션상을 포함해 5개 부문을 받았고, 무대화와 애니메이션 2기 제작까지 결정된 상태입니다.

'가치아쿠타: BREAKOUT'은 2027년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레이스테이션5, 스팀에서 전 세계 동시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컴투스는 브랜드 사이트와 SN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발 현황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같은 행사에서 '페이탈 클로'와 '스페이스 리볼버'를 출품해 현지 업계에 액션 메트로배니아와 중력 퍼즐 게임을 알렸습니다. 페이탈 클로는 8월 스팀 출시 이후 콘솔 확대를 노리고, 스페이스 리볼버는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