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9명, 각 32억씩 나눠 가졌습니다
지난 9월 19일 추첨된 제1242회 동행복권 로또 6/45에서 1등 당첨번호는 2, 4, 10, 16, 31, 41로 결정됐고, 보너스 번호는 9였습니다. 1등은 모두 9명이 나왔는데, 한 사람당 받는 당첨금은 32억 8,102만 원에 달합니다. 6개 번호를 정확히 맞춘 이들 가운데 8명은 자동 선택, 1명은 수동 선택으로 당첨됐습니다.
2등은 보너스 번호까지 맞춘 104명이 각 4,732만 원씩을 받았고, 3등은 5개 번호를 맞춘 3,206명이 153만 원을 가져갔습니다. 4등은 16만 5,377명이 5만 원, 5등은 272만 9,145명이 5,000원을 각각 받았습니다.
자동이 강세, 서울·대전에 몰렸습니다
이번 회차는 자동 선택 당첨이 눈에 띕니다. 자동 1등 배출 판매점은 서울 3곳(구로·강서·종로), 대전 2곳(동구·중구), 경기 평택, 전북 군산, 그리고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였습니다. 수동 당첨은 인천 검단구의 한 판매점에서 나왔습니다.
제주에서도 2등 당첨자가 3명 나왔습니다. 제주시 연삼로와 하귀로23길,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판매점에서 각각 한 장씩 당첨 복권이 나왔죠. 직전 회차까지 경기 지역 자동 당첨이 많았던 흐름과 비교하면 이번엔 서울 쪽 비중이 커진 셈입니다.
통계로 본 로또, 그리고 수령 기한
이번 회차 총 판매금액은 1,225억 7,385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등 당첨금은 3억 원을 넘는 금액에 33%의 세율이 적용돼 실제 수령액은 약 21억 9,828만 원 수준입니다.
동행복권 누적 통계를 보면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34번으로 186회, 그 뒤를 13번(183회)과 27번(181회)이 잇습니다. 제1회부터 1242회까지 누적 1등 당첨자는 10,648명, 평균 당첨금은 20억 1,012만 원입니다.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받아야 합니다. 지급 마지막 날이 공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고, 기한을 넘기면 복권기금으로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