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전 매니저 '상해 진단서' 제출…박나래 측 "바닥에 던졌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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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수정 · 2026년 1월 1일 오후 3:56

발행: 2026년 1월 1일 오후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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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전 매니저 A씨가 상해 진단서를 제출하며 박나래가 술잔을 던져 다쳤다고 주장했으나, 박나래 측은 '바닥에 던졌다'며 반박했다. 양측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으며, 부동산 가압류까지 진행됐다. '주사 이모' 사건 연루로 인한 방송 활동 중단 등 연예계 파장도 이어지고 있다.

상해 진단서 제출과 양측 주장

전 매니저 A씨는 2023년 8월 박나래와의 술자리에서 박나래가 술잔을 던져 자신의 얼굴과 손에 상처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에 대한 증거로 상해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했으며, 진단서에는 '2주간 치료 필요'가 명시됐다. 박나래 측은 "잔을 매니저에게 던진 적이 없다"며 "바닥에 던진 것을 매니저와 지인이 치웠다"고 반박했다. 양측의 주장이 정반대로 엇갈리면서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다.

법정 공방과 가압류

이번 상해 주장은 양측의 법적 다툼의 연장선상에 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를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법원은 전 매니저들이 신청한 부동산 가압류를 인용했다. 박나래 측은 이에 맞서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 업무상 횡령 혐의로 맞고소하며 강경 대응하고 있다. 현재 경찰은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참고인들을 조사하며 진실을 파악하고 있다.

'주사 이모' 파문과 연예계 영향

박나래는 또 다른 논란인 불법 의료 행위 사건('주사 이모' 사건)에도 연루된 상태다. 경찰은 의료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A씨는 출국금지 조치를 받았다. 이 여파로 박나래는 방송 활동을 중단했고, 샤이니 키와 유튜버 입짧은햇님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다각도의 수사와 법적 공방이 이어지면서 연예계에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