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 스트림덱 버튼 탑재 게이밍 마우스 '나이트소드 v2 와이어리스 SD' 출시

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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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수정 · 2026년 8월 10일 오후 1:16

발행: 2026년 8월 10일 오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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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가 엘가토 버추얼 스트림덱 호출 버튼을 탑재한 '나이트소드 v2 와이어리스 SD' 게이밍 마우스를 출시했습니다. 최대 33,000 DPI와 8,000Hz 폴링 레이트를 지원하며, 2.4GHz·블루투스·유선 연결과 최대 170시간의 배터리 성능으로 게이밍과 스트리밍 환경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마우스에 담은 크리에이터 도구

커세어가 게이밍 마우스에 스트리밍 제어 기능을 결합한 신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최근 출시된 '나이트소드 v2 와이어리스 SD'는 마우스 본체에 엘가토 버추얼 스트림덱을 호출하는 전용 버튼을 탑재한 제품인데요. 게임 중에도 버튼 하나로 OBS나 디스코드, 스포티파이 등의 오버레이를 즉시 띄워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스트리머와 크리에이터의 작업 흐름을 마우스 하나로 통합하려는 시도라 할 수 있겠죠.

사실 기존 나이트소드 시리즈는 커세어의 대표적인 게이밍 마우스 라인업으로 손에 익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제품 역시 오른손잡이를 위한 그립감을 유지하면서, 엘가토 마켓플레이스의 플러그인과 연동되는 8개의 프로그래밍 버튼을 추가했습니다. 단순히 게임만 하던 장비가 생방송이나 업무 보조 도구로 영역을 넓힌 셈입니다.

게이밍 성능은 그대로

스트리밍 기능이 더해졌다고 해서 게이밍 성능이 뒤처지는 건 아닙니다. 나이트소드 v2 와이어리스 SD는 커세어 마크맨 S 센서를 탑재해 최대 33,000 DPI와 99.7%의 해상도 정확도를 지원합니다. 또한 750 IPS 추적 속도와 50G 가속 성능을 갖춰 빠른 움직임에도 정밀하게 반응하는데요. 유·무선 모두 최대 8,000Hz의 하이퍼 폴링 레이트를 지원해 입력 지연을 최소화했습니다.

클릭 수명 1억 회의 광학 스위치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장시간 방송이나 게임 플레이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겁니다.

연결과 배터리, 실용성을 잡다

연결 방식 역시 세 가지를 모두 제공합니다. 저지연 2.4GHz 슬립스트림, 블루투스, 그리고 USB-C 유선 연결을 지원해 사용자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데요. 특히 무선 사용 시 배터리 효율이 눈에 띕니다. RGB 조명을 끄고 1,000Hz 설정 기준으로 2.4GHz에서는 최대 170시간, 블루투스에서는 최대 164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CORSAIR Web Hub를 통해 스트림덱 버튼 설정이나 DPI 단계 조절, RGB 조명 커스터마이징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마우스로 게이밍과 방송 제어, 업무 환경을 모두 커버하려는 포석이 엿보이는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