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울린 '옥스팜 슈퍼라이브', 음악으로 전한 나눔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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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 수정 · 2026년 10월 17일 오후 11:34

발행: 2026년 10월 17일 오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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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7일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이 기부 토크 콘서트 '옥스팜 슈퍼라이브'를 개최했습니다. 배우 이제훈과 레드벨벳 웬디, 보이그룹 이븐, 밴드 아이덴티티가 참석해 공연과 토크로 기부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모금된 수익금은 옥스팜의 긴급구호와 교육, 보건 프로그램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광화문을 물들인 나눔의 무대

2026년 10월 17일 토요일,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이 음악과 나눔으로 가득 찼습니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이 주최한 기부 토크 콘서트 '옥스팜 슈퍼라이브'가 이곳에서 열린 겁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전 세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자리로, 공연과 토크를 결합해 관객의 직접적인 기부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식이었습니다. 무대에는 배우 이제훈과 레드벨벳의 웬디, 보이그룹 이븐(EVNNE), 밴드 아이덴티티(idntt)가 참석했습니다.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무대

이날 행사는 기부 토크와 라이브 퍼포먼스로 구성됐습니다. 이제훈은 무대에 올라 자선 활동의 중요성과 개인의 기여가 가져올 변화를 솔직하게 이야기했는데요. 웬디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광화문을 울리며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븐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돋웠고, 아이덴티티는 '잇츠낫오버' 무대를 선보이며 가을밤의 감성을 전했습니다.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팬층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습니다. 옥스팜 코리아의 지경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가 하나 되어 소외된 이웃을 돕는 것이 시대적 과제라며, 이번 콘서트가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부금은 어디로 향하나

행사장에는 실시간 기부 버튼이 마련돼 관객이 모바일로 바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모금된 수익금은 옥스팜의 긴급구호와 교육, 보건 프로그램에 직접 투입될 예정입니다. 특히 난민과 기근 지역에 대한 지원이 강조됐습니다. 공연과 나눔을 결합한 이번 행사는 기부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참석자들은 행사가 끝난 뒤에도 기부의 의미를 되새겼고, 옥스팜은 앞으로도 이런 방식의 인식 제고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