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협, 가정의 달 맞아 어르신 공경과 나눔 행사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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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수정 · 2026년 5월 8일 오후 8:15

발행: 2026년 5월 8일 오후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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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전국 농협들이 지역 어르신과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잇달아 펼쳤습니다. 진봉농협은 카네이션과 떡을, 구천동농협은 떡 나눔을, 여수농협은 무료 급식을, 김제농협은 쌀 소비 촉진 캠페인과 반찬 나눔을 각각 실시했습니다. 각 조합장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경영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전국 농협이 지역 사회를 향한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제 진봉농협, 구천동농협, 여수농협, 김제농협 등은 각각 카네이션 나눔, 떡 나눔, 무료 급식,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어르신 공경과 이웃 사랑을 실천했는데요. 이번 행사들은 단순한 선물 전달을 넘어, 농협이 지역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카네이션과 떡으로 전한 감사

진봉농협은 7~8일 내방객에게 카네이션과 과일·떡을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임영택 조합장이 직접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린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한 조합원은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기분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구천동농협도 같은 날 임직원과 농가주부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떡을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습니다. 김성곤 조합장은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이지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지역 어르신을 향한 직접적인 공경은 농협의 핵심 가치인 '함께하는 공동체'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따뜻한 밥상과 쌀 소비 촉진

여수농협은 7일 국동 복지시설에서 무료 급식 봉사를 열었습니다.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대접했는데요. 박헌영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김제농협은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다같이 米소짓는 가치소비’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방문객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을 나누며 아침밥 먹기 운동을 홍보했습니다. 이어 8일에는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도 진행됐습니다. 이정용 조합장은 "농가주부모임과 협력해 지역사회 공헌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경영

이번 행사들은 농협이 단순한 금융·유통 기관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진봉농협의 '사랑방 같은 농협', 구천동농협의 '나눔경영 실천', 여수농협의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등은 모두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습니다. 농협은 취약계층 지원, 농촌 일손 돕기,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쳐왔고, 이번 가정의 달 행사도 그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앞으로도 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얼마나 더 발전시킬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