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총정리, 응급똑똑과 119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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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수정 · 2026년 9월 25일 오후 12:04

발행: 2026년 9월 24일 오전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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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24일부터 27일까지 전국에서 하루 평균 8,294곳의 병원·약국·응급의료기관이 문을 엽니다. 응급똑똑 앱과 129, 119를 통해 진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중증 증상은 즉시 119로 신고해야 합니다. 명절에는 화상과 기도폐쇄, 식중독, 감염병이 늘어 기본 예방 수칙이 강조됩니다.

연휴 의료 공백 메우는 문 여는 병원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전국에서 하루 평균 8,294곳의 의료기관과 약국이 문을 엽니다. 병·의원과 보건소는 3,495곳, 약국은 4,383곳, 응급의료기관은 416곳입니다. 날짜별로는 25일 5,231곳, 26일 8,472곳, 27일 7,689곳이 운영되는데요. 의료기관 사정에 따라 일정이 바뀔 수 있어 방문 전 전화 확인이 필요합니다. 응급의료기관 416곳은 연휴 내내 24시간 진료 체계를 유지합니다.

앱과 전화로 확인하는 진료 정보

문을 연 병원과 약국은 응급똑똑 앱과 중앙응급의료센터 이젠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나 119로도 안내받을 수 있는데요. 응급똑똑 앱은 증상을 입력하면 응급실 방문이 필요한지 판단해 주고, 가벼운 증상은 가까운 병·의원이나 보건소 이용을 권합니다. 얼굴 마비, 말하기 어려움, 흉통, 호흡곤란, 의식 저하 같은 중증 증상이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소아는 달빛어린이병원 156곳과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14곳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는 권역모자 의료센터가 24시간 대응합니다. 서울은 응급실 74곳을 포함해 6,189개소가 문을 열고, 경기도는 3,483곳을 운영합니다. 청주에서는 2000년부터 연중무휴 24시간 약국이 명절에도 1,000여 명을 응대합니다.

명절에 늘는 사고와 감염병 주의

명절에는 부엌에서 기도폐쇄, 화상, 베임 사고가 늘어납니다. 최근 5년간 추석에는 기도폐쇄 1.7배, 화상 2.2배, 베임 1.9배 증가했는데요. 응급실 방문도 평일 대비 1.9배 많아졌습니다. 인플루엔자와 신종 코로나 입원 환자가 늘어 고위험군 보호가 필요합니다. 대전시는 식중독 상황실을, 경북도는 5,612명 비상근무를 24시간 운영합니다. 손 씻기와 익혀 먹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같은 기본 수칙을 지키는 게 가장 확실한 대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