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홍진경, 파리 패션위크 도전 앞두고 영어 면접 대비 총력전

조네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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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수정 · 2026년 5월 4일 오전 1:16

발행: 2026년 5월 3일 오후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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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와 홍진경이 파리 패��위크 진출을 위해 해외 에이전시 영어 면접을 준비 중이다. 홍진경은 4개 국어에 능한 딸 라엘과 특별한 면접 연습을 했고, 성시경과 백진경은 해외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의 도전은 예능 '소라와 진경'을 통해 시작됐으며, 다양한 지원군의 응원 속에 글로벌 무대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영어 면접 앞둔 모녀의 특별한 연습

이소라와 홍진경이 파리 패션위크 진출을 앞두고 해외 에이전시와의 영어 온라인 면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홍진경은 4개 국어에 능통한 딸 라엘을 ‘일일 선생님’으로 초빙해 특별한 면접 리허설을 진행했는데요. 라엘은 엄마가 말하는 내용을 즉석에서 영어로 정리해주며 뛰어난 언어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 같은 모녀의 협업은 홍진경에게 큰 자신감을 안겨주면서 화제가 되고 있죠.

면접 소식은 정소현 교수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홍진경은 처음에 믿기지 않았지만, 로비 없이 해외 에이전시 3곳으로부터 직접 연락이 왔음을 확인하고 본격적으로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정소현 교수는 면접이 간단한 질문 위주로 진행될 것이라고 안심시켰지만, 두 사람은 만반의 준비를 위해 워킹 연습과 함께 언어 대비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20대의 열정으로 돌아간 런웨이 도전

이들의 파리 패션위크 도전은 MBC 예능 프로그램 ‘소라와 진경’을 통해 시작됐습니다. 프로그램은 1세대 모델인 이소라와 홍진경이 20대의 열정을 다시 불태우며 런웨이에 재도전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데요. 이소라는 대퇴골 골절 후유증을 극복하고 워킹 보폭을 넓혔고, 홍진경은 정소현 교수를 만나며 패션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러일으켰습니다. 두 사람의 끊임없는 노력이 해외 에이전시의 눈에도 띄게 된 거죠.

그동안 이소라는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전 시즌 MC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기소개 문장을 완성하기도 했습니다. “I am a Korean Heidi Klum, BAMM”이라는 강렬한 표현을 통해 글로벌 모델로서의 포부를 드러냈는데요, 이는 그가 가진 경험과 자신감을 잘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한편 홍진경은 평소 한식 요리만 잘한다고 알려졌지만, 최근 유튜브를 통해 이탈리안 요리를 배우는 모습을 공개하며 딸을 위한 변화를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경험에서 나온 든든한 지원군들

이소라와 홍진경의 도전에는 다양한 지원군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성시경은 40세라는 나이에 일본 시장에 진출해 쇼핑몰 등에서 노래하며 활동 중인 경험을 공유하며 응원을 보냈습니다. 그는 한국에서는 옷차림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일본에서는 노래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은 결국 실력과 끈기라는 메시지를 전했죠.

백진경은 영국에서 장기간 활동한 크리에이터로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영어는 기세”라고 강조하며, 언어 실력보다 당당하고 적극적인 태도가 면접에서 더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한국식 지나친 겸손에서 벗어나 자신의 가치를 확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프로그램에는 한혜진과 성시경, 백진경, 라엘이 출연해 모델 지망생들의 멘토로 활약하며, 이들의 다채로운 경험과 에너지가 도전자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소라와 홍진경은 해외 에이전시의 연락에 감사하며 새로운 기회를 마중할 준비를 끝냈습니다. 두 사람의 이번 도전이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의 이야기를 넘어, 나이와 경계를 뛰어넘는 도전의 상징으로 기록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