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차량 링거 논란, 경찰 수사 착수…과연 적법한 진료였나

한경M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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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수정 · 2025년 12월 23일 오후 7:46

발행: 2025년 12월 23일 오후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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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씨의 차량 내 링거 장면이 최근 불법 의료 시술 논란과 맞물려 다시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는 진료 기록부를 공개하며 적법한 진료였다고 해명했지만, 경찰은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 향후 경찰 조사 결과가 주목된다.

다시 불거진 9년 전 영상

전현무 씨는 2016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차 안에서 링거를 맞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당시에는 큰 이슈가 되지 않았지만, 최근 박나래, 샤이니 키, 입짧은햇님 등 유명인들의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이 잇따르면서 그 장면이 재조명됐죠. 온라인에서 논란이 확산되자 지상파 뉴스까지 다룰 정도로 이슈가 커졌습니다.

전현무 측의 해명과 진료기록부 공개

소속사 SM C&C는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습니다. 9년 전인 2016년 1월, 전현무 씨가 병원에서 정식 진료를 받았고, 진단명은 인후염·후두염·위식도역류였다고 밝혔습니다. 수액 치료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른 적법한 진료 행위였으며, 이후 의료 폐기물도 병원에 반납해 규정을 준수했다는 설명입니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진료 기록부 사본까지 공개했습니다. 전현무 씨는 당시 목 상태가 좋지 않아 이동 중에도 치료를 이어가야 했고, 그 과정이 방송에 노출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찰 수사와 향후 전망

이 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진정을 바탕으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전현무 씨와 당시 주사를 놓은 의료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진료 기록과 실제 행위가 일치하는지, 의료법상 적법 절차를 거쳤는지 등을 면밀히 살필 방침입니다. 한편 최근 연예계를 휩쓴 불법 시술 파문과 맞물려 이번 사건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