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OLED 디스플레이 품은 휴대용 게이밍 PC '리전 고2' 국내 출시
레노버가 최신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성능을 대폭 강화한 휴대용 게이밍 PC '리전 고2'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합니다. 22일부터 지마켓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29일부터는 쿠팡과 네이버에서도 예약을 받습니다. 159만원대의 가격으로 책정된 이번 신제품은 향상된 그래픽 성능, 넉넉해진 저장 공간, 그리고 더욱 길어진 배터리 사용 시간을 자랑합니다.
압도적인 몰입감, OLED 디스플레이의 진화
'리전 고2'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디스플레이입니다. 기존 IPS 패널에서 벗어나 8.8인치 크기의 1920x1200 해상도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습니다. 144Hz의 고주사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OLED 패널 특유의 무한대에 가까운 명암비와 빠른 응답 속도는 게임 속 화려한 그래픽과 역동적인 장면을 더욱 생생하고 부드럽게 표현해 줍니다. DCI-P3 97%의 넓은 색 영역 지원은 게임의 색감을 풍부하게 만들어 현실 같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강력한 성능, 넉넉한 저장 공간과 늘어난 배터리
성능 면에서는 AMD 라이젠 Z2 프로세서와 라데온 780M 그래픽 카드를 탑재하여 최신 AAA 게임들도 무리 없이 구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이전 세대 대비 기술적 도약은 크지 않으나, 이번 '리전 고2'는 메모리 용량을 두 배로 늘린 최대 32GB로 확장하여 게임 로딩 시간을 단축하고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해도 쾌적함을 유지합니다. 저장 공간 또한 1TB로 넉넉하게 제공되어 수십 개의 대용량 게임을 설치해두고 언제든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휴대용 기기에서 가장 중요한 배터리 성능도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기존 74Whr에서 50.4% 증가한 74Whr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여, 전력 소모가 많은 고사양 게임 플레이 시간을 대폭 늘렸습니다. '슈퍼 래피드 차지' 기술을 통해 배터리 충전 시간까지 단축시켜,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중단하는 시간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혁신적인 분리형 컨트롤러와 다채로운 사용 모드
'리전 고2'는 레노버의 독자적인 '트루 스트라이크' 컨트롤러를 적용했습니다. 이 컨트롤러는 본체에서 완전히 분리 가능하여 사용자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각 컨트롤러에는 정밀한 조작을 위한 홀 이펙트 조이스틱과 부드러운 입력감을 제공하는 피벗 D-패드가 탑재되었습니다.
이러한 분리형 디자인은 FPS, 콘솔, 태블릿, 핸드헬드 등 네 가지 주요 모드를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컨트롤러를 분리한 핸드헬드 모드에서는 닌텐도 스위치처럼 편안하게 휴대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컨트롤러를 본체에 부착하면 일반적인 휴대용 게임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컨트롤러를 분리해 무선으로 연결하거나, FPS 모드에서는 한쪽 컨트롤러를 접어 스탠드와 함께 사용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안심하고 사용하는 프리미엄 서비스
한국레노버는 '리전 고2' 구매 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합니다. 전문 엔지니어가 상담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는 물론, 사용자의 과실로 인한 기기 파손까지 1년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우발적 손상 보장(ADP)'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고가의 휴대용 게이밍 PC를 안심하고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레노버 '리전 고2'는 OLED의 시각적 경험, 강력한 성능과 넉넉한 저장 공간, 그리고 혁신적인 분리형 컨트롤러가 결합되어 휴대용 게이밍 PC 시장에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