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의 확장팩
CD 프로젝트 레드가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신규 확장팩 'Songs of the Past'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본편 출시 후 약 12년 만에 세 번째 대형 DLC가 나오는 건데요. 2027년 PC, 플레이스테이션 5, Xbox Series X/S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미 전 세계 누적 판매량 6천만 장을 기록한 '위쳐 3'의 새로운 이야기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위쳐 4와의 연결고리
흥미로운 점은 이번 DLC가 단순한 추가 콘텐츠를 넘어 '위쳐 4'와 연결된다는 점입니다. CD 프로젝트 레드는 차기작 출시 전 공백기를 메우면서 세계관을 확장하는 역할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에는 폴란드 스튜디오 Fool's Theory가 참여했는데, 전작 개발진이 다수 포함돼 완성도가 기대됩니다. 다만 외신은 '위쳐 4' 출시가 2028년으로 밀릴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바뀌는 환경과 전망
새 DLC에 맞춰 PC 시스템 요구사항이 상향됩니다. 윈도우 11, SSD, DirectX 12 기반으로 변경되며 윈도우 10 지원은 종료됩니다. CD 프로젝트 레드는 더 높은 그래픽 품질과 최적화를 제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확장팩이 위쳐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여는 신호탄이 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