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고가 달걀 논란' 전말…아들 무혐의·"사기꾼 취급 억울"

조m미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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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 전 수정 · 2026년 4월 25일 오전 2:36

발행: 2026년 4월 25일 오전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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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은 유튜브를 통해 과거 '고가 달걀 논란'에 해명했다. 오랜 지인의 사업을 돕기 위해 아들을 공동대표로 세운 것이며, 아들은 사업 수익을 한 푼도 받지 않아 군 복무 중 영리 활동 혐의로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경실은 사기꾼 취급을 받은 것에 억울함을 토로했으며, 해당 사업은 현재 종료된 상태다.

논란의 시작은 고가 달걀

방송인 이경실 씨가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를 통해 약 1년 전 불거졌던 '고가 달걀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논란은 이경실 씨와 그의 아들 손보승 씨가 공동 대표로 있는 업체에서 일반 시중가보다 비싼 가격에 달걀을 판매했다는 의혹에서 시작됐는데요. 당시 SNS를 통해 논란이 확산되며 이경실 씨는 사기 혐의를 의심받는 듯한 여론에 직면했습니다. 그는 이번 해명을 통해 "마치 사기꾼 취급을 받는 것 같아 억울했다"며 당시의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사업 참여 배경과 아들의 역할

이경실 씨에 따르면, 이 달걀 사업은 오랜 지인을 돕기 위한 차원에서 시작됐습니다. 그 지인이 수년간 달걀 사료를 연구해왔고, 사업 자금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경실 씨는 믿음을 바탕으로 자금을 빌려줬다는 겁니다. 이후 지인이 아들 손보승 씨의 이름을 공동 대표로 올리는 것을 제안했고, 이경실 씨는 이를 수락했습니다. 그는 달걀 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이나 운영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으며, 단순히 지인과의 신뢰 관계 때문에 아들을 명목상의 공동 대표로 세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아들 손보승 씨는 당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대리운전을 하는 모습이 방영된 후, 직접 아버지 이경실 씨에게 함께 사업을 해보자고 제안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논란의 여파와 현재 상황

논란이 커지면서 아들 손보승 씨는 군 복무 중 영리 활동 의혹으로 국방부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경실 씨는 이 부분을 특히 강조하며, 아들이 해당 사업으로부터 "단 한 푼의 수익도 얻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조사 결과 무혐의 판정을 받았지만, 그 과정에서 겪은 정신적 피해는 컸을 것으로 보입니다. 고가 판매에 대한 질문에는, 해당 달걀이 '난각 번호 4번'이라는 등급으로 대기업 납품용으로도 쓰이는 우수한 사료를 사용한 특수 상품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소비자들의 냉담한 반응과 지속된 논란으로 인해, 해당 온라인 사업은 현재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이경실 씨는 모든 논란의 근원이 된 지인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여전히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