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큰 일교차에 동해안 가을비, 내일 중부지방 비 뒤 기온 뚝

K연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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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수정 · 2026년 9월 29일 오전 8:18

발행: 2026년 9월 27일 오후 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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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 전국은 아침까지 구름이 많다가 맑아지고,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에는 비가 내립니다. 아침 최저 10~20도, 낮 최고 23~28도로 일교차가 10~15도까지 벌어집니다. 내륙에는 안개가 끼고, 동해안은 너울성 파도에 유의해야 합니다. 30일 낮부터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더 떨어질 전망입니다.

아침은 쌀쌀, 낮은 포근

9월 29일 화요일 전국은 아침까지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강원 동해안과 산지, 부산·울산,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는 새벽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20mm, 부산·울산·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5mm 안팎입니다.

기온은 아침 최저 1020도, 낮 최고 2328도로 예보됐습니다. 서울 1527도, 춘천 1225도, 대전 1426도, 대구 1626도, 광주 1727도, 부산 2026도, 제주 2126도 등입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015도까지 벌어지는 만큼 아침에는 가벼운 겉옷이 필요하겠습니다.**

안개와 해상 안전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와 강원 내륙, 충청과 경북 내륙에서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이나 호수에 인접한 도로와 교량에서는 감속 운행이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5m, 서해와 남해 앞바다 0.51.0m, 안쪽 먼바다 0.5~1.5m로 예보됐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백사장까지 밀려들 수 있어 해안가 접근은 자제하는 게 안전합니다. 태풍 수리개는 북동진하며 일본 남쪽 해상을 지나겠지만, 강한 비바람이 아시안게임 일정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일은 중부 비, 더 추워져

30일 낮부터는 경기북부 내륙에서 비가 시작돼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경기 북동부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며,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전북 등 중부 지방에도 비가 내린 뒤 기온이 더 떨어질 전망입니다. 기압골 후면으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주 후반 서울 아침 기온은 10도 이하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초가을답게 낮과 밤의 온도 차가 큰 만큼 건강 관리와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출근길에는 서늘한 공기에 대비하고, 동해안과 중부 지방에서는 우산을 챙기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