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이 선택한 차세대 몬스터 RPG
파우프린트 스튜디오의 신작 '애니모(Aniimo)'가 글로벌 사전예약자 10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게임스컴과 도쿄게임쇼, 퓨처 게임 쇼 등 주요 글로벌 행사에서 공개된 이후 전 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졌는데요. 이제는 출시 전 단계에서부터 확실한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한 상황입니다. 현재 공식 라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 참가자를 추가로 모집하며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몬스터와 '하나가 되는' 트와인 시스템
'애니모'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한 숫자 때문만은 아닙니다. 핵심 콘텐츠인 '트와인(Twine)' 시스템은 기존 몬스터 수집 게임과 확연히 다른 방향을 제시하는데요. 단순히 크리처를 잡아 동행시키는 게 아니라, 직접 애니모가 되어 그 시선과 능력으로 오픈월드를 탐험할 수 있게 만든 겁니다. 실시간 포획 방식도 특징적입니다. 별도의 전투 화면을 거치지 않고 필드에서 즉시 포획이 이뤄지며, 포획 방식이나 애니모의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전략적 요소도 담겼습니다. 잡은 애니모의 고유 능력으로 퍼즐을 풀고 숨겨진 지역을 찾는 등, 포획과 탐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가 몰입감을 높입니다.
크로스플랫폼과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
게임은 PC와 모바일, PlayStation 5, Steam까지 아우르는 크로스플랫폼 환경을 지원합니다.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같은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는 점은 이용자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요소인데요. 비주얼 면에서는 카툰풍 감성과 사실적인 질감을 결합해 독자적인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크리처의 털결과 움직임, 표정을 세밀하게 살려 실제 살아있는 생명체 같은 온기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오픈월드 몬스터 포획 장르에서 크로스플랫폼과 차별화된 시스템을 동시에 내세운 작품은 드문 편입니다. 정식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1000만 사전예약이라는 성과가 게임의 완성도를 어느 정도 뒷받침할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