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DDP, 연말 빛 축제·공연·부스로 북적…경찰 '대중교통 이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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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 전 수정 · 2025년 12월 31일 오후 10:51

발행: 2025년 12월 31일 오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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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을 하루 앞둔 12월 31일, 서울 DDP에서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와 솔루션스, 박명수 공연 등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린다. 이틀간 10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2026 서울 APEC 정상회의 홍보도 진행된다. 경찰은 2만여 명의 인파 예상에 10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밤 9시부터 도로 통제에 나선다.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화려한 빛과 음악의 향연

2026년을 하루 앞둔 12월 31일,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서울 도심은 연말 분위기로 가득하다. 특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진행된 미디어 파사드가 오색찬란한 빛과 영상으로 밤하늘을 수놓고 있다. 건물 외벽이 거대한 화면으로 변신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가운데, 오늘 밤 11시부터는 솔루션스 밴드의 공연과 박명수의 디제잉이 펼쳐지는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린다. 많은 시민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APEC 홍보와 다채로운 부스

DDP에서는 이틀간 10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2026년 서울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알리는 홍보 부스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각종 먹거리와 기념품 판매, 퍼포먼스 등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연인, 외국인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만한 구성이다. 연말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히는 이 부스들은 DDP를 찾은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안전을 위한 교통 통제와 당부

경찰은 DDP 주변에 2만여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현장 관리 인력 100여 명을 배치했다. 또한 원활한 행사 진행과 안전 확보를 위해 밤 9시부터 DDP 건물 앞 도로 일부 차로를 통제한다. 경찰은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권고하며, 차량 이용 시 교통 정보를 미리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파 속에서도 많은 이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민들은 추위를 이기고 DDP로 모여들어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경찰과 행사 관계자들의 철저한 안전 관리 아래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