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안전과 민생 잡는다…지자체 총력 대응

뉴v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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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수정 · 2025년 10월 1일 오전 9:46

발행: 2025년 10월 1일 오전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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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맞아 울산시와 금천구 등 전국 지자체들이 시민 안전과 민생 안정을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24시간 비상 상황실 운영, 응급 의료 체계 강화, 성수품 물가 관리,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 대중교통 편의 증진, 취약계층 지원 등 다방면에 걸친 철저한 준비를 통해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며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명절 안전·편의 위한 '종합 대책' 가동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 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금천구 등 주요 지자체들은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민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각 지자체는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조치를 시행합니다.

안전 점검 및 응급 의료 시스템 강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가장 먼저 나서는 것은 24시간 운영되는 상황실과 신속한 대응 시스템입니다. 울산시는 시·구군 공무원 총 433명을 투입해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금천구 역시 9일간의 연휴 기간 동안 구청 종합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안전대책 종합상황실 등 8개 분야 대책반을 운영하며 시설물 안전 점검 강화에 나섭니다. 특히 금천구는 구청, 경찰, 소방, 군부대가 참여하는 SNS 단체대화방을 신설해 재난 상황을 실시간 공유하는 방안도 추진하며 협력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응급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집니다. 울산시는 울산대병원 등 12개 응급의료기관을 24시간 운영하고, 병·의원 및 약국 운영도 지원합니다. 연휴 기간 동안 평균 148곳의 병의원과 135곳의 약국, 4곳의 공공 심야약국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금천구는 54개 병·의원과 128개 약국을 지정 운영하며, 희명병원 응급실 24시간 가동과 보건소 비상진료반 운영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합니다.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경보상황실이 24시간 가동됩니다. 다중이용시설 및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이 실시되며, 산불 방지 태세도 갖춰집니다. 소방 당국은 특별 경계 근무에 돌입해 화재 예방 및 신속 대응 체계를 확립합니다.

물가 안정 및 소상공인 지원 집중

명절 기간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도 본격화됩니다. 울산시는 배추, 무, 소고기 등 21개 성수품에 대한 집중 관리를 통해 가격 안정에 힘쓰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와 주차 허용 시간 확대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합니다.

금천구는 추석 대비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단속합니다. 20억 원 규모의 금천G밸리사랑상품권 발행과 5%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지원하며, 공공배달앱 '금천땡겨요' 리뷰 이벤트, 착한가격업소 이벤트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저소득 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성금 지원 및 결식아동 급식비, 명절 특식비 지원 대상도 확대하여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쓸 방침입니다.

이동 편의 증진 및 생활 환경 관리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교통 대책도 빠짐없이 마련됩니다. 울산시는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며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하고, KTX 울산역 심야 도착 승객을 위한 리무진버스 추가 운행 및 시내버스 막차 시간 연장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합니다. LP가스 판매소 윤번제 운영 및 급수상황실 가동을 통해 생활 에너지 안정 공급에도 힘씁니다.

금천구 또한 연휴 기간 교통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대중교통 증차 및 배차 간격 조정을 통해 귀성객 이동 편의를 높입니다. 학교 운동장과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을 포함한 공영주차장 34곳을 무료 개방하고, 불법주정차 단속을 실시합니다.

쾌적한 명절 환경 조성을 위해 도심 및 하천 환경 정비와 쓰레기 수거 체계가 가동됩니다. 금천구는 연휴 기간 4일간 쓰레기 수거가 중단되지만, 비상 청소상황실 운영 및 특별 청소반 투입을 통해 쓰레기 처리 공백을 최소화하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공직기강 확립으로 청렴한 명절 조성

이와 더불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노력도 병행됩니다. 울산시와 금천구 모두 연휴 전 특별 감찰을 실시하고 공직비리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청렴하고 검소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입니다.

각 지자체는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 그리고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