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세 트럼프, 건강검진서 '매우 건강' 판정…심장 나이 65세로 평가

한조K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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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수정 · 2025년 10월 11일 오후 6:00

발행: 2025년 10월 11일 오후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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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월터리드 국립군사의료센터에서 받은 건강검진에서 "매우 건강하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79세인 그의 심장 나이는 65세로 평가되었으며, 심혈관, 폐, 신경, 신체 기능 등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는 소견입니다. 이번 결과는 건강 이상설을 불식시키고, 중동 순방 및 APEC 정상회의 등 예정된 대외 일정을 소화할 충분한 건강 상태임을 보여줍니다. 다만, 7월에 '만성 정맥 부전' 진단을 받은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79세 트럼프, '매우 건강' 판정…'심장 나이' 65세로 평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워싱턴DC 인근 월터리드 국립군사의료센터에서 받은 정기 건강검진에서 "매우 건강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79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그의 심장 나이는 실제 나이보다 14년 젊은 65세 수준으로 평가되었으며, 전반적인 신체 기능 역시 뛰어나다는 소견입니다. 이번 검진 결과는 그동안 제기되었던 건강 이상설을 불식시키고, 향후 정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직 수행 위한 건강 상태 점검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건강검진에서 심혈관, 폐, 신경, 신체 능력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정밀 진단을 받았습니다. 주치의인 숀 바바벨라 미 해군 대령은 그의 건강 상태가 총사령관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기에 충분히 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검진을 계기로 독감 예방주사와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까지 완료하며 오는 연말 예정된 다수의 해외 순방 일정을 위한 건강 관리를 마쳤습니다.

건강 이상설 불식시키며 '활력' 과시

취임 당시 역대 최고령 대통령 기록을 세웠던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간 건강 상태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논란에 휩싸여 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4월에 이어 6개월 만에 다시 받은 이번 건강검진 결과는 그의 건강에 대한 우려를 상당 부분 해소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충분한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이 객관적인 결과로 입증된 셈입니다.

물론, 완전한 무결점 상태는 아닙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종아리 부종 증상으로 검진을 받은 결과, 노년층에서 흔히 나타나는 혈액 순환 장애 질환인 '만성 정맥 부전' 진단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는 다리에서 심장으로의 혈류가 원활하지 않아 부종이나 멍이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 특별한 치료 없이 관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도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향후 일정 소화 위한 준비 마쳐

이번 건강검진 결과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활발한 대외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는 곧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가자지구 전쟁 휴전 합의 서명을 위한 중동 방문을 앞두고 있으며, 이달 말에는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계획입니다. 그의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는 사실은 이러한 중대한 외교 일정들을 차질 없이 소화할 수 있다는 신뢰를 더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