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사당귀'서 드러난 두 얼굴…식당 대박과 유산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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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달 전 수정 · 2026년 3월 9일 오전 12:36

발행: 2026년 3월 9일 오전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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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대방어 식당의 성공과 쌍둥이 유산 아픔을 공개했다. 주말 하루 매출 2천만 원을 기록한 식당 운영 비결과 아내와 함께 극복한 가족사 이야기를 통해 사업가와 가족으로서의 그의 모습이 드러났다. 양준혁은 새로운 도전을 즐기며 인생 2막을 펼치고 있다.

식당 대박 낸 스타 사장님

양준혁 전 야구선수가 운영하는 대방어 식당이 주말 하루 매출 2천만 원을 기록하며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식당 운영 모습을 공개한 그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예상치 못한 문제들과 씨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초반 어려움에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한 양준혁은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서비스, 고객과의 소통을 성공 비결로 꼽았습니다. 19년 만에 식당을 운영하게 된 그는 야구선수 시절과는 또 다른 어려움과 즐거움을 느끼며 새로운 도전을 즐기고 있습니다.

유산의 아픔을 딛고 선 부부

같은 방송에서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 씨는 쌍둥이 아들을 유산했던 아픔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박현선 씨는 시험관 시술로 얻은 쌍둥이 임신 소식에 기쁨과 불안을 동시에 느꼈는데, 특히 한 아이의 심장 소리가 처음부터 약하게 들려 불안감이 컸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유산 소식을 접한 양준혁은 자신보다 아내를 더 걱정했고, 아내가 강인하게 슬픔을 견뎌내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느꼈습니다. 슬픔 속에서도 남은 아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고, 이 경험을 통해 부부의 유대감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성공과 아픔 뒤에 선 한 사람

양준혁은 방송을 통해 사업가로서의 성공과 가족으로서의 아픔을 동시에 보여주었습니다. 식당 운영에서의 도전은 그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되었고, 유산의 경험은 부부의 관계를 더욱 깊게 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메뉴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식당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한, 식당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야구장을 떠나 새로운 인생 2막을 펼치고 있는 양준혁의 이야기는 성공과 고난을 모두 경험한 한 인간으로서의 진정성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