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돌아오는 '중증외상센터' 시즌2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오는 10월 시즌2 촬영에 본격적으로 돌입합니다. 원작자인 이낙준 작가는 최근 방송에서 프리 작업을 마쳤고 현재 촬영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특히 그는 주연 배우 주지훈의 연기를 극찬하며, 극 중 캐릭터인 백강혁과 실제 성격이 매우 닮아 자신이 창조한 인물이 현실로 구현된 것 같다는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당연히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후속작에 대한 기대는 커지고 있으며, 제작진은 빠른 시일 내에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즌1에서 중증외상팀 5년 차 시니어 간호사 천장미 역을 맡았던 하영의 합류 여부에도 업계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증조부 친일 논란에 휩싸인 하영
하영은 최근 증조부 안상호가 일제강점기 친일 단체인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포함되었다는 기록이 알려지면서 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초기에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던 소속사가 곧 번복하면서 상황은 더욱 어수선해졌는데요. 하영은 직접 자필 사과문을 올려 공식적으로 사죄했고, 당시 이도윤 감독은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위로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사실 하영의 경우 연기력과는 별개로 가족사가 공개되면서 이미지 타격을 입은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하영은 지난 20일 SBS 새 드라마 '승산 있습니다' 촬영을 재개하며 논란 속에서도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재산 환수법 시행 앞둔 파장
정부는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 귀속에 관한 특별법을 오는 12월 3일부터 전격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 법은 제3자에게 기습적으로 넘어간 재산의 매각 대금까지 국가가 추징할 수 있도록 추적망을 한층 강화했고, 신고자에 대한 포상금 제도도 새롭게 마련했는데요. 온라인에서는 안상호의 재산이 환수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며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법적 판단은 해당 재산이 친일 행위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10월 시즌2 촬영이 임박한 가운데, 하영의 출연 여부와 관련 법률 파장이 향후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