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경제지도·전국 경제총조사, 디지털 시대 경제 현실 담는다

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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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달 전 수정 · 2026년 4월 2일 오전 9:46

발행: 2026년 4월 2일 오전 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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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지역 경제 지도 작성을 위한 조사요원을 모집하고, 국가데이터처는 2025년 경제총조사를 실시합니다. 두 조사는 AI 등 신기술로 변화하는 경제 구조를 체계적으로 기록해 지역 및 국가 차원의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6월부터 본격적인 온라인 및 방문 조사가 진행됩니다.

디지털 전환기 경제구조 포착

세종시와 국가데이터처가 각각 지역과 전국 차원에서 대규모 경제 조사에 나섭니다. 세종시는 2025년까지 '지역 경제 지도'를 완성하기 위해 조사요원 91명을 모집하는 한편, 국가데이터처는 6월 1일부터 배우 이준혁, 아나운서 박선영을 홍보모델로 한 2025년 경제총조사를 실시합니다. 이 두 조사는 서로 다른 수준이지만, 디지털 전환기 한국 경제의 실제 모습을 포착한다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 로봇 등 신기술 도입으로 급변하는 산업 현장의 변화를 체계적으로 기록하려는 시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종 시범사업과 전국조사 협력

세종시의 조사는 2026년 본격적인 경제조사 인력 채용을 앞두고 사전 수요조사를 병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특성을 반영한 채용과 취약계층 채용 확대를 추진해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노립니다. 국가차원의 경제총조사는 5년 주기로 실시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로, 이번이 2011년 이후 네 번째입니다. 조사는 6월 한 달간 온라인으로 먼저 이뤄지고,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본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두 기관의 조사가 협력해 지역의 미시적 데이터와 국가의 거시적 데이터가 상호 보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초석

이번 조사들이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한 통계 수집을 넘어서기 때문입니다. 세종시는 조사 결과를 지역 경제 현황 정확한 파악과 맞춤형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농업기술센터의 스마트 농업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구체적인 사업과도 연계됩니다. 국가데이터처도 고품질 통계자료 확보를 통해 AI 시대의 신산업 구조 변화를 분석하고, 증거기반 경제정책 수립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지방선거, 월드컵 등 대규모 행사가 예고된 가운데 조사 정확도 확보를 위한 홍보 전략이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