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투척병 시온 합류, 오버워치 '호랑이 굴 속으로' 개막

엑보게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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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 전 수정 · 2026년 6월 17일 오후 3:33

발행: 2026년 6월 17일 오후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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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탈론의 지배 3시즌: 호랑이 굴 속으로'가 17일 공개되었습니다. 오토바이를 투척 무기로 쓰는 하시모토 가문의 옴닉 수장 '시온'이 신규 영웅으로 합류하며, 도쿄 배경의 신규 전장 '네온 교차로'와 이벤트 '혼의 습격'이 추가되었습니다. 전설과 신화 사이의 '초월' 스킨 등급 신설과 요아소비 컬래버 이벤트도 예정되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오토바이를 던지는 위협적인 수장

블리자드가 6월 17일 오버워치의 새로운 시즌인 '탈론의 지배 3시즌: 호랑이 굴 속으로'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시즌의 핵심은 하시모토 가문의 옴닉 수장인 신규 공격 영웅 '시온'입니다. 시온은 백발에 흰색 정장을 입은 인간 여성의 모습이지만 이마의 표식과 목의 음성 출력 장치로 옴닉임이 드러나는 독특한 캐릭터입니다. 과거 훈련용 봇으로 이용당하다 압도적인 힘으로 수장 자리에 올랐다는 서사를 지니고 있는데요. 전투에서는 3점사 쌍권총과 돌진기로 적진을 압박하며, 무엇보다 오토바이를 투척 무기로 사용하는 파격적인 스타일이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서사적으로도 겐지를 생포하고 한조, 키리코와 악연을 맺으며 탈론과도 연결고리를 가지는 등 스토리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네온 불빛 아래 펼쳐지는 갈등

시온이 군림하는 무대는 신규 혼합 전장인 '네온 교차로'입니다. 도쿄의 화려한 상점가 아래 오락실과 심야 상점이 즐비한 공간으로, 플레이어는 첫 거점을 점령한 뒤 화물을 호위해 즈이코자로 향하게 됩니다. 전장 곳곳에 하시모토 가문과 요괴, 지하철 관련 단서가 숨겨져 있어 도시 이면의 갈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스토리는 7월 6일까지 진행되는 시즌 한정 이벤트 '혼의 습격'을 통해 구체화되며, 일일 및 주간 도전을 완료하며 숨겨진 서사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주도권 다툼을 넘어 정체성과 소속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 이번 시즌의 특징입니다.

초월 등급과 컬래버로 이어지는 흥행

게임 내 즐길 거리도 풍성해졌습니다. '신화 승천 불사조 일리아리' 스킨과 '도쿄 저항군 한조 무기' 스킨이 추가되었고, 무엇보다 전설과 신화 사이의 새로운 스킨 등급인 '초월'이 도입되었습니다. 첫 초월 등급으로 시에라와 키리코의 '냥카페' 스킨이 공개되어 고유의 시각 및 처치 효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오는 7월 1일부터는 일본 가수 그룹 '요아소비'와의 대규모 컬래버레이션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한조, 겐지, 키리코의 특별 스킨과 애니메이션 뮤직 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신규 영웅의 파격적인 액션과 더해진 다양한 스킨, 그리고 이어지는 컬래버 이벤트까지 이번 시즌은 유저들의 오랜 시간 붙잡아둘 요소가 충분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