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채우는 한가위, 금융권의 따뜻한 손길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지역 경제를 살리려는 금융권의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BNK경남은행과 신한금융그룹은 각각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BNK경남은행, 지역사회 온기 나눈다
BNK경남은행은 함양지점을 통해 함양군에 2천만 원 상당의 함양사랑상품권을 기탁하며 추석맞이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이 상품권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 400세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BNK경남은행은 경남·울산 지역 복지시설 43곳에 총 1630만 원의 ‘백합나눔회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월급여 끝전 모금과 은행 기부금으로 마련된 이 성금은 30년째 이어져 온 나눔 활동으로, 복지시설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BNK경남은행은 9720세대에 4억 8100만 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과 쌀을 지원하는 ‘2025년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도 함께 추진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신한금융, 임직원 참여로 상생 캠페인 확대
신한금융그룹 역시 추석을 맞아 그룹 임직원 2천 명이 참여하는 ‘희망을 나누는 추석맞이 상생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1억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하여 임직원들이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을 돕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임직원들의 봉사 참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려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지주회사와 은행 중심에서 벗어나 그룹사 전체가 참여하며 상생 캠페인의 규모와 의미를 확대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신한은행, ‘동행 밥집’으로 지역 경제와 상생
신한은행은 인천 부평구에서 ‘부평동행밥집’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나섰습니다. 부평구청,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이 사업은 취약계층 및 결식 우려 대상자에게 무료 식사 쿠폰북을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수혜자들은 쿠폰을 이용해 지역 내 참여 음식점에서 원하는 식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는 개인의 자존감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직접적인 도움을 줍니다. 신한은행은 재정적 지원을, 부평구는 행정 지원을, 복지관은 사업 총괄 관리를 맡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사회적 책임 다하는 금융권의 노력
이처럼 BNK경남은행과 신한금융그룹이 진행하는 다채로운 추석맞이 사회공헌 활동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지원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활력을 불어넣으며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게 합니다. 금융 기관들이 단순한 경제적 역할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노력은 우리 사회 전반에 온기를 더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꾸준한 나눔 활동은 우리 사회의 포용성과 회복력을 강화하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