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홍수 사망 470명 넘어...국내선 기준금리 인상·JTBC 회생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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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수정 · 2026년 8월 28일 오후 3:34

발행: 2026년 8월 28일 오후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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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로 사망자 470명 넘고 한국인 9명 실종, 정부 신속대응팀 파견. 국내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3.00%로 인상하고 코스피 하락, 기술 창업은 증가. JTBC 회생 절차 개시, 제주 실종 허위 종결 경찰관과 경산 유학생 살해 용의자 수사 진행.

히말라야를 강타한 대홍수

네팔 히말라야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홍수와 산사태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가 470명을 넘고 실종자는 1,400명 이상으로 집계되었는데요. 특히 한국인 9명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 외교부와 경찰청, 소방청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현지에서 수색과 구조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네팔 당국은 3만 명 이상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도로 파손과 진흙더미로 현장 접근이 매우 어렵고 2차 홍수 발생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두 달 연속 인상된 기준금리와 요동치는 증시

국내에서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00%로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이는 지난 7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인상 조치인데요. 가계와 기업의 금융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시장의 불안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실제로 28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몰리며 0.95% 하락 출발했습니다. 반도체 업황과 금리 변동, 외국인 수급 등이 주요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반면 상반기 창업기업은 총 56만 5,640개로 집계되었고, 특히 정보통신업을 중심으로 한 기술 기반 창업은 14.2% 늘어나며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회생 절차 들어간 JTBC와 잇단 사회적 악재

JTBC가 채무 불이행을 선언한 지 두 달 만에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OTT 플랫폼 성장, 광고 시장 위축, 올림픽 중계권료 지출 등을 재정 파탄의 원인으로 봤는데요. JTBC는 2027년 1월까지 회생 계획안을 제출해야 하며, 조속한 매각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꾀할 방침입니다. 한편 사회적으로는 제주에서 30대 여성 실종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는 부 경장이 진술을 번복하고 혐의 일부를 시인해 경찰이 포렌식 분석 등을 통해 범행 동기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산에서는 중국인 여성 유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 강사가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를 거부하고 있어 경찰이 신상정보 공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